가난한 자는 그 이웃에게 미움을 받게 되나 부유한 자는 친구가 많으니라(잠 14:20)

『프랑스에』흉년이 들어서 백성들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을 때였습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프랑스 여왕이였던 안나가 파리 교외의 궁전으로 가다가 사제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안나 여왕이 진주 목거리를 걸고 있는 것을 본 사제는 목걸이를 가리키며 조용히 말했습니다.  "여왕 폐하, 이 돌을 빵으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까?" 사제의 뜻을 알아 챈 여왕은 웃으면서 진주 목걸이를 혼쾌히 풀어서 사제에게 주었고 한 시간도 못되여 그 "돌"은 빵으로 변해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졌습니다.

『사람들이 』보통 가난한 자 들은 싫어하고 부자 주변에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부자 곁에 있으면 크건 적건 얻는 것이 있고 가난한 자 곁에 있으면 자기가 도움을 주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러나 비단 부자가 아닐지라도 내가 가진것을 나보다 더 가난한 사람들과 나누면서 살겠다고 결심하면 어려운 세상 살이에서도 넘치는 기쁨을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어려운 경제 상황 일수록 가진 것을 나누려는 배려가 필요 합니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