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도모하는 자에게는 인자와 진리가 있으리라(잠 14:22下)

『선행의』기회가 그렇게 자주 오는 것은 아닙니다. 의외로 사람들은 선을 베풀 기회를 놓지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보라 치는 몹시 추운 밤에 늘 구걸을 오던 노인에게 손님방을 제공 하려고 하다가 못한 어느 한 사람이 제때 선행을 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추위에 떨고 있는 노인에게 모자와 음식만을 주어 돌려보낼 것이 아니라  맞아들여 하룻밤 재우고 보낼려고 하다가 냄새나고 더러운 노인으로 인해 더러워질 손님방과 침구가 염려 되였던 것입니다. 이틀후 그 사람은 자기집 근처에서 얼어죽은 노인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사건 이후 그 사람은 깨달았다고 합니다. 내가 행하는 악한 일은 하나님께 용서를 받을 수 있지만 내가 행하지 않은 선한 일은 용서 받지 못한체 남아 있다는 것을.  경제적인 어려움을 온 국민이 감당 해야할 이 시대에 어려운 사람과 함께 나의 가진 것을 나누는 선행은 더욱 필요 합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행하는 선행은 많은 고통 받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 선행은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까지 기회가 남아 있지 않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