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잠 14:31上)

<『크리스천』 신앙과 경제학에 관한 옥스포드 선언>을 보면 가난에 대해서 정의 하고 있습니다.  "빈곤은 하나님의 첫번째 창조의 일부도 아니었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하나님이 회복하시게 될 창조의 일부도 아니다. 비 자발적인 빈곤은 그 형태나 출현에 있어서 인간 타락의 결과 이며, 그 귀결이다.  오늘날 세계 인구중 5명중 1명이 너무나 극단적인 가난 속에 살고 있고 날마다 그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우리는 이것이 하나님께 공격적이며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고 믿는다."

『가난 』 그 자체는 타락의 결과 이지만 가난한 사람이 그 가난 만큼 푸대접을 받거나 멸시의 대상이 되여서는 곤란합니다. 가난한 사람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귀한 인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으로 인해 구속받은 그리스도인들은 가난한 사람들이 가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가난한 자들이 오히려 믿음에는 부요하게 하신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