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게 하면 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로 더불어 회복하게 하시느니라(잠 16:7)

『어린』 시절에는 형과 아버지를 속였고 직장생활을 할 때에는 상사를 속이며 살았고 자신역시 그런 행동에 대한 보응으로 모진 고생을하였던 야곱을 기억해 보십시요. 그는 20년만에 고향으로 돌아가려고 하였으나 20년동안 원한의 칼을 갈고 있던 형 에서가 400명의 무리를 이끌고 자기에게로 오고 있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업드려 매달릴 수 밖에 없었던 야곱, 그는 하나님의 천사와 씨름하면서 결국 부니엘에서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습니다(창 32장). 그 밤에 야곱은 철저히 깨지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했습니다.

『그』 밤이 밝아와 야곱이 에서를 만났을 때 둘은 감격적인 포옹을하고 형제애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기쁘게 했을 때 원수라도 화목하게 되는 사건이었습니다.  껄끄러운 인간관계가 있습니까?   먼저 하나님과 그 문제를 상의 하면서 푸십시요. 하나님께서 그 관계를 풀어 주실것입니다.

☞ 인간관계의 맺힌 매듭의 원인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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