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쓰는 두 날개로 날아오르는 건강한 교회
6장 필요중심적전도  7장 영감있는 예배      마쯔야마 토모미
열린모임이란 소그룹 전도 운동, 소그룹 기도운동,소그룹 오이코스 그리고 배가 번식운동으로 정리할수 있다. 3-4명이 팀을 이루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접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복음을 전하며 그 복음의 위력으로 누룩처럼 겨자처럼 열린모임을 매가 번식시켜야 한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전도인것처럼 열린모임의 목적은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세상의 노예가되어 마귀에게 끊임없이 시달리는 그 불쌍한 영혼들은 우리가 아니면 살릴 사람이 없다는 인식해야 한다. 하나님을 그 영혼을 살리길 원하시며 복음을 들으면 그 영혼은 반드시 살아날 것이다.우리가 주님을 영접하고 어떠했는가를 돌이켜 생각해보자. 그 기쁨과 감격은 감히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 만큼 큰 것이었다. 우리가 느꼈던 그리고 지금도 느끼고 있는 감격과 기쁨은 그  불쌍한 영혼들에게 전하길 하나님은 바라고 계신다.
열린모임의 인도자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는  최일선에 서 있기 때문에 어디든 어느곳에 가든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킬수 있는 군사가 되어야한다. 말씀중의 생활을 철저히 해야 하며 큐티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느 훈련을 지속적으로 해야한다. 열린모임을 방문한 사람에게 촛점을 맞춰 말씀을 선포해야 하며 처음부터 강한 메세지 보다는 친숙해지기와 대화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야한다.이런 열린모임의 인도자의 배출은 제자 훈련이 있어야 한다 .이 제자훈련은 예수님을 닮게하고 사람낚는 어부를 만드는 것이다.
전도의 양육을 연결하는 고리는 새가족 정착사역이다. 교회성장을 원한다면 무엇보다도 새가족을 환영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특히  담임목사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높은 교회는 새 가족이 정착하기 쉬운 교회이다. 새가족 섬김이는 청지기의 마음을 가지고 물질과시간. 몸과마음을 주께드리는 사람이어야 한다. 예절을 갖추고 첫인상이 좋아야 하며 표정은 항상 상냥하고 사랑이 넘쳐야 하며 언어도 부드럽고 친절해야 한다. 목사님으로 부터 새로들어온 신자들에게 말좀 건네라는 말씀을 몇 번 들었다. 나도 처음 왔을때 말 걸어주는 사람이 없어서 20살이나 나이어린 조카를 졸졸 따라다녔었다. 익숙하지 않은 분위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 예배시간과 찬양시간에는 은혜가 넘쳐 흘렀지만 점심시간이나 2부예배 끝나고 난 후에는 이리저리 눈치를 보면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누가 말이라도 건네주면 그렇게 반가울수 없었다. 그러던 내가 새신자가와도 겨우 한마디 말붙이기를 그렇게 어려워 하다니 아마 내 안에 사랑이 없어던것 같다.양육반을 하면서 관계에 대해 굉장히 중점을 두고 있다. 그 관계는 사랑이 바탕이 되어야하며 사랑이 있으면 이해하는 것도 용서하는 것도 훨씬쉽다는 것을 느꼈다. 이제부터 새 가족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관심을 보이며 새가족이 정착할수 있도록 노력해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할수 있도록 해야겠다.
내가 처음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을 때를 생각해 보면 성령님의 임재가 넘치고 넘치는 예배였다.목사님의 설교한마디 한마디는 내 영혼에 다가왔고 그 영혼이 잠을 깨는 계기가 되었으며 처음듣는 찬양에도 흘러내리는 눈물을 억제 할수 없었다. 그 눈물을 슬퍼서가 또는 서러워서가 아닌 감격과 기쁨의 눈물이었다, 그 감정을 어떻게 말로 글로 표현할수 있겠는가. 넓고 멋지게 지어진 성전도 아니어도 .비싼 크리스탈로 된 강대상이 아니어도 최신 조명과 프로젝트가 아니어도 실력있는 성가대가 아니어도 하나님은 나와 함꼐 하셨고 성령님은 나에게 지금까지 체험하지 못했던 은혜를 퍼부어 주셨다. 주일이 기다려지고 예배시간을 손꼽아 기다렸으며 아무리 잠을 못자도 눈은 빛이 났으며 내 영혼은 깨어있었다. 아마 여기있는 모두가 느꼈을 것이다. 예배란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사역과 은혜에 대하여 우리의 사랑을 표현하는것이라했다. 올바른 예배의 형식이란 따로 없으며 우리의 문화적 배경이 많은 영향을 준다.  언어나 형식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그 예배가 성령과 진리 안에서 드리는 예배인가 하는점이다.
21세기의 교회성장은 예배의 변화가 주도 할 것이라 한다.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은 첫째 복음을 알기 쉽고 단순하게 설명하면 그 복음을  들고 회개하며 기뻐하는 복음중심의 교회이다.90%의 성도들이 교회선택의 기준을 설교로 결정한다고 할만큼 중요하다. 그러므로 설교는 복음을 통하여 성도들의 필요르 충족,즐거움과 기쁨과 참 평안 그리고 위로와 용기, 가능성을 주어야 한다 . 둘째 회중이 동참하는 얘배이다, 몇몇 사람들에 의해 진행하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성도가 전부 참여 하는 예배이다. 우리 교회는 찬양 인도자가 혼자 앞에 서서 찬양하고 성도들은 앉아서 찬양했었다. 솔직히 말해서 뜨뜻미지근 했었다. 빠른 템포의 찬양임에도 불구하고 박수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으며 어수선하고 예배의 준비가 안된 분위기였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성도 전체가 일어나 찬양을 한다. 찬양에 은혜받아 손을 들며 박수를 치고 몸을 흔들며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을 찬양한다, 성령님께서 기름 부우시는 영감있는 예배라고 나는 자부한다.그리고 2부 찬양예배는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도가니이다. 1부예배보다는 케쥬얼한 분위기의 예배이나 성령님께서 주시는은혜느 1부 못지않다. 옆자리의 처음보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축복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다.그것뿐만 아니라 일어나서 춤추며 주님을 찬양한다. 그리고 성령님은 찬양을 통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의 언덕을 오르시는 모습도 주님이 주시는 축복의 기쁨도 보여 주신다. 우리는 울다가 웃다가 박수치다가 춤추다가 마치 미친듯이 주님을 찬양한다.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전심으로 기뻐하며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것이다. 셋째 시대에 맞는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교회이다. 21세기 문화를 배경으로 21게기 교회 문화를 만드는 것이다.  텔레비젼.영화.컴퓨터 영상으로 말 하는 시대이므로 영상을 넉극적으로 활용한다. 우리 교회도 얼마전부터 목사님의 설교말씀의 중요한 핵심을 영상으로 띄우고 있는데 설교말씀을 메모하는 나에게는 매우 편리하다. 그리고 여러가지 영상물로 광고를 하고 단편영화도 만들어 효과를 보았다. 위의 방법들은  지금 이 시대에 맞는 예배를 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활을 한다.
풍성한 교회에서는 주일예배 1시간전에 예배를 위해 중보기도로 한다고 한다.나는 주일예배를 위해 얼마나 기도 할까?성가대 연습전 길어야 5분 정도 할까? 그저 주일 예배에 대한 기도는 목사님 몫이라고 단정지었다. 먹이 받아먹을 준비도 되어있지 않으면서 먹이 달라고 떼쓰는 어처구니없는 성도였다.양육반을 통해 이렇게 깨닫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좋은 먹이를 잘 받아먹을수 있는 그릇이 되도록 기도 해야겠다. 영감있는 설교와 예배의 모든 진행가운데 성령의 부으심이 넘치도록 예배의 출연진들이 리허설을 하고 행사의 경우에는 리허설이 더 철저해진다고 했다. 작년의 해피데이 를 떠올려 보면 우리는 처음하는 행사라서 시행 착오가 여러 방면에서 나타났다. 결정적인것은 리허설을 하지 않았었다. 그저 각 기관들이 열심히 준비하고는 최종적으로 총 리허설을 하지 않았었다. 땀을 뻘뻘흘리시며 당황하시던 목사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다행이 목사님의 넘치는 농담실력과 핀치를 모면하는 유모어와 위트로 위기를 모면했지만 우리에게는 큰 교훈이 되었다. 계획을 짜서 시행착오가 없도록 각 기관이 움직이고 무었보다 기도로 준비하고 진행해야겠다는 것도 느꼈다. 예배를 통해 영성과 감성과 체험을 누리도록 기획하고 준비해서 만족과 감동시키는 것은 물론 졸도까지 이르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