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주시리라. (잠 19:17)

『누가복음』12장에서 예수님은 먹을 것 입을 것을 위하여 염러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소유를 팔아 구제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렇게 구제하는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이라고 구제와 하나님의 의를 일치시키십니다. 그렇게 하면 세상 사람들이 염러하며 구하는 모든것들을 더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리고 하늘에서는 낡아지지 않는 주머니를 만드는 것이고 하늘에 둔 다함이 없는 보물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눅 12:29-33).

『대 철학자』임마누엘 칸트는 대가를 바라지 말고 의무의 준칙 그 자체를 위해서 행동하라고 강변했지만 성경은 분명하게 하늘에서 있을 상급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그 상급이 차등적으로 주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강조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갚아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오늘 이웃을 구제하고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야말로 이 시대에 참다운 그리스도인 입니다.

☞ 어려운 때일수록 돈 주머니를 열어 구제에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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