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려한 자는 다툼을 일으키고 말쟁이는 친한 벗을 이간 하느니라.(잠 16:28)

『다른』사람을 비방하며 묘한 쾌감을 얻는수다쟁이 여인이 있었습니다.  여인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던 목사는 여인에게 타인에 대한 험담의 약을 가르치기 위해 집에 가  오리털이든 헌 옷을 찢어 깃털을 길바닥에 뿌리라고 했습니다. 부인이 목사의 말대로 한 후 돌아오자 목사는 이번에는 가서  길 바닥에서 깃털들을 주워 모으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부인은 바람에 따라 사방에 흩어진 깃털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목사가 말 했습니다.  "부인이 퍼뜨린 다른 사람들에 대한 험담이나 비방도 마찬가지입니다.되돌려 원상으로  회복할 수 없습니다."  여인은 목사의 그 말을 듣고 깨닫게 되였습니다.

『다른』 사람에 대한 말은 좋은 말이 아니면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래 사람들이란 다른 사람들이 잘되는 것을 바라기 보다는 잘못되여서 자기가 높아지는 것을 원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이야기 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남에 관한 안 좋은 말을 꺼내지 않으면 큰 다툼은 막을 수 있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