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을 떠나는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니 그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 하느니라.(잠 16:17)

『성』 프란채스코는 자기의 가진것을 모두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면서 청빈한 삶을 실천 했습니다.  그를 따르는 수도사들 역시 그렇게 아무것도 소유 하려고 하지않자 심지어 아시시의 감독이 와서 프란체스코에게 질문했습니다.  "왜 당신과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가지려 하지 않는 겁니까?" 그러자 프란채스코는  말했습니다. "사람은 무엇인가 가지면 그것을 지키려고 무기를 필요로하고 당연히 다툼이 일어납니다. 그러면 더이상 사람들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자기를 지킬 수 없게 되지요."

『탐욕을』 버려야 자신의 영혼을 지킬 수 있습니다. 돈을 사랑함은 일만 악의 뿌리라고 사도 바울이 말했듯이(딤전 6:10)탐욕을 가지고 자신의 영혼을 순결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는 정말 큰 욕심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둘 중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할 때에 둘 다 가지려는 탐욕을 버려야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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