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아끼는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안존한 자는 명철하느니라(잠17:27)

『윗 사람이나』어른들의 말로 상처를 입어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높은 지위에 있거나 윗사람일 경우에 자연스럽게 말을 많이 하게되고 그러다 보면 실수하거나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도 야고보가 말하길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약 3:2)고 했듯이 말 실수는 피할수는 없습니다. 누구나 다 말을 많이 하다보면 실수하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절대로 완전해서 말로 실수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말 실수에 대해서도 너그러운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필요합니다.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므로 상대방의 실수에 대해서 지나치게 몰두하거나 과민 반응을 보이면 결국은 자기가 손해를 보고 맙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를 보게 될때는 타산지석으로 삼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말 실수가 엄청난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명심하게 하소서!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