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필요한 축복은 무엇보다도 영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것이다.  내가 주님을 영접하기 전 나의 모습은 겉에서 보기에는 브랜드로 몸을 휘감으려 돈을 물쓰듯하고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어보이고 행복해보였다.  세상사람들이 보기에는. 그러나 속은 텅비어 있었으며 물질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은 하루가 지나면 사라져 버리고 허무함만이 남앗으며, 그 허무함을 채우기 위해 다시 물질을 소중하게 쓰지 못했엇다.  즉  영적으로는 완전한 망나니엿고 세상의 무엇으로도 구제할 수 없는 문제어른이었다. 주님을 영접하고 조금씩 영적으로 채워져가면서 세상이 조금씩 보이고 가치관도 변하기 시작하엿다.  남편의 사업부진으로 인한 물질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마은과 입으로 주님께 감사하다는 기도를 드렸으며 주님께서 영적으로 잡아주시니 마음은 평안함을 얻을수 있었다. 역시 물질이 전부가 아니라느 경험을 하게 되었고 돈은 삶의 수단을 될수 있어도 목적은 될수 없다는 것을 내 몸으로 체험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 드린다. 아직도 영적으로 많이 부족한 나는 양육과 훈련을 통해 영적인 성공자 믿음의 실력자가 된다는 구절을 읽고 너무나 기뻤고 역시 주님은 내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며 나의 부족함을 너무도 잘 아신다는 것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세계 비전 제자 대학에서 입학하기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 양육반이며 양육은 자신의 이기적인 욕심과 자기 중심적인 신앙 세계에서 갇혀 있던 우리들에게 더 큰 시야로 세상을 보게 하는 계기가 된다. 우리는 전인적 치유수양회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치료와 일하심을 경험했고 우리의 견고한 진이 뿌리마저 몽땅 뽑혀졌고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 받으며 강한 성령의 은혜로 체험했다. 여기 저기서 자신이 체험한 간증을 했으며 지금 까지는 만나지 못했던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나는 끝나자마자 그 흥분을 잠재울수 없어 집에 가서 다시 하나님을 만났고 두번째의 전인적 치유 수양회를 기도로 사모하면 기다리고 있다. 신앙생활을 기초인 그리스도를 내 삶의 주권자로 인정하고 우리의 인생을 그분께 맡기며 말씀으로 삶을 살도록 훈련하여 잘못을 회개하며 기도로 간구하고 응답 받으며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로 교회와 지체를 섬기며 복음을 증거하고 그리스도 인으로써 성경적인 교제를 하며 자신의 믿음을 지키고 주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순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것들이 균형을 잘 이루어야 신앙이 성장하는 것이다  순종이란 참으로 어려운것이다 우리는 주님께 무조건 순종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입으로 뱉지만 정작 순종해야 할때는 주님의 십자가를 나의머리와 마음속에서 지워버리곤한다그리고 못 들은척하고 할수없다고 단정지어 버린다. 이것은 바른 신앙인의 모습이 아니다. 자기를 쳐서 복종시키는 최선의 노력이 있어야 한다.
우리들이 다 바라는 영적 성장의 정답은 그리스도의 주인되심을 인정하고 나의 모든 삶을 그 분께 전적으로 내어드리려면 자기애 자기생각 자기 이성을 다 포기하고 주님과 언제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주위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시험에 들어서 넘어지는 사람들을 흔히본다. 즉 어린아이의 신앙을 가진자는 아닐 것이다 주님이 기대하시는 제자의 모습은 집념이 있고 순수하며 순종하고 헌신하는 제자이다. 이렇게 주님이 원하시는 제자의 모습인 영적으로 성장한 인류신앙자가 되어 주님이 주신 버전으로 또 하나의 사과 나무를 심을수 있기를 기대한다.
소그룹이란 다양한 은사를 가진 사람들이 가깝게 교제하며 삶을 나누는 모임을 말한다. 초대교회에서도 자연스럽게 고스룹이 만들어져 교회를 이루었고 또 다를 소그룹을 번식시킨다.이 소그룹을 셀그룹이라한다. 셀그룹은 서로 사랑하고 함께 모여 시간을 보내고 서로를 책임지며 기쁨.슬픔.고통.아픔을 같이 나눈다. 셀그룹의 가족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하나되었기 때문에 육신의 가족보다 더 친밀하다. 양육반 첫시간 자기 소개를 하면서 기도 제목을 이야기 할때 나는 아무생각없이 각자의 기도 제목을 메모했었다. 그날밤 기도할때 주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셨고 . 나의기도 수첩엔 우리 양육반 가족들이 이름과 기도 제목이 매일 적혀있다. 한사람 한사람 기도할때 그들이 흘린 눈물을 나에게로 흘리게 하셨다.그것은 주님꼐서 맺어주신 영적인 가족이기에 가능하며. 주님의 제자로 주님 나라일을 하겠다는 같은 목표가 있기에  가능한것이다. 셀르룹을 통해 우리는 주님의 임재와 능력을 체험하는데 임재는 찬양과 나눔. 말씀.기도 그리고 능력은 기도의 응답.치유. 말씀의능력으로 체험한다. 불신자들을 열린모임에 초청.주님을 영접하도록 돕고 하나님 나라을 확장해 가는것, 그것이 그리스도의 목적이다. 이목적의 성취는 셀 그룹을 통해 이룰수 있고 셀그룹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임재이다. 그리스도의 임재와 성령의강한 기름부으심의 비밀은 오직 기도인듯 우리는 주님의 임재와 능력이 나타나도록 기도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셀그룹의 사역은 전도,정착,양육,상호책임,리더쉽,전도, 중심되신 그리스도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동체 곧 가족이다. 셀그룹의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서는 사랑과 용납이 필요하고 안정과 신뢰감.공감과위로,희망과격려,영향력과 자제력이 있어야 한다. 또 은사에 따라 섬기는 곳이다, 하나님은 각사람에게 다양한 은사를 주셨는데 이 은사를 행함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다. 셀그룹의폭발은 셀리더의 번식에 있고.셀리더가 얼마나세워지는가 하는것은 셀번식의결정적인조건이 된다, 우리는 모두 셀리더라는 자각을 가지고 잃어버린 영혼을 담당하는 영혼의아비 즉 셀리더가 되겠다는 뚜렸한 의식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평신도 최고 명예인 슈퍼셀리더가 되겠다는 꿈도 가져야 한다,이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주님의 꿈인 세계 복음화가 반드시 이루어 질것이라 믿는다. 우리의 죄로인해 어긋났던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 관계를 주님의 보혈을 통해 회복했듯이 에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질수 있다. 이렇듯  셀모임의 목표는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이며, 예수그리스도가 나를 사랑하시도록 하며.예수그리스도로 하여금 나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의통로가 되는 것이다. 이 얼마나 기쁘고 영광스러운 일인가. 균형적인 두 날개로 하여금 주님이 주신 비전을 가지고 하늘 높이 비상하는 우리 교회의 모습을 상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지금까지 나의 신앙을 얼마나 어린 신앙이었는가. 이기적이고 독선적이며 어떤 변화보다는 안주를 바라는 신앙이었다. 생각하면 창피하고 주님께 정말로 죄송하다 그러나 항상 변화에 민감하시고 어린신앙의 우리를 안주시키는 것이 아니라 성숙한 일류 신앙민으로 만드시려는 목사님의 권면과 노력을 보면서 나 자신을 회개했다 세상 사람들처럼 눈앞에 닥친 현실에 부딫쳐 그저 하루하루 어쩔수 없이 살아가는 모습이 아닌 주님의 나라를 위해 미래를 내다 보시며 같이 일할 동역자를 세우시려는 목사님열정에 고개가 숙여진다. 그러나 연약한 인간인 나는 양육반을 하면서 큰 문제에 닥쳤었다. 신앙생활이 짧고 여러모로 너무나 부족한 내가 주님의 일을 하기에는 적합하지 못하다는 사탄의 속삭임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2월10일 목사님의 설교를 통해 그리고 이책을 통해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셨다.. 하나님은 보잘것없는 자를 더 크게 사용하시고 미련한자를 사용하셔서 세상의 지혜있다고 하는자들을 부끄럽게 하여 연약한 자들을 통해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신다고 했다,. 이 얼마나 나에게  딱 적합한 내용인가. 너무나도 명쾌한 대답이었다.
나는 양육반의 가족들을 주님의 사랑안에서 사랑하며 주님이 바라시는 관계를 맺으며 주님의 꿈을 위해 나의 부족한 점을 기도로 간구하며 주님이 주신 은사를 잃어버린 한쪽 날개를 회복하는데 힘을 다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