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잠13:20)

『일상의』타성과 긴장가운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만 직장인들이 해외에 출장이라도 나가게 되면 긴장이 풀려 느슨해지기 마련입니다. 업무를 해야하는 낮시간이야 별 문제가 안 되지만 주로 밤 시간에는 일행중 적극적인 사람들의 선동(?)에 이끌려 이국의 밤거리에 몰려다니는 경험을 종종 합니다. 매스컴에서 보도가 됬듯이 우리나라 사람들은 해외에 나가서도 부끄러운 일들을 많이 하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외국여행을한 사람들은  낯 뜨거운 경험들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낯 뜨거운 경험이란 우리 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뒷골목 극장의 포르노 영화관이나 라이브 쇼장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몇몇 주동자 들과 함께 그런 경험을 하고 온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회하기 마련입니다. 그 경험은 시도 때도 없이 그 사람의 뇌리 속에서 되살아나 그것을 해독 하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곤 합니다. 미련한 자와 함께 다니면 그런 해를 입습니다. 지혜로운 자와 함께 하면 적어도 한 수 이상의 지혜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친구를 잘 두는것도 중요하고 친구에게 좋은 친구가 되는것도 필요하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