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잠13:22)

『돈이』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는 믿음이 확산되어 가는 이 시대에 돈에 대해 깔끔한 인상을 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유산 안 남기기 운동"이 바로 그것입니다. 미국 사회만 해도 너무 많은 돈을 물려주면  자녀의 미래를 망친다는 생각이 일반화 되어 있는 반면 우리 나라에서는 부모가 살아 있을 때도 온갖 부를 누린 졸부의 자녀들이 부모의 사후에 막대한 재산을 넘겨받아 흥청거리는 일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지난 84년부터 몇몇 뜻있는 기독교 기업들이 남의 도움으로 돈을 벌었으니 그만큼 이웃에게 돌려주는 것이 옳다는 뜻의 "유산 안 남기기 운동"을 시작 하였습니다.

『특히』이 서약을 할 때에는 자녀들이 어릴 때 해야 자녀들이 부모의 뜻에 순종해서 어린 시절부터 올바를 재물관을 가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서약을 실천하는 부모밑에서 자녀들이야 말로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진 유산을 물려 받는 것이 틀림 없습니다. 그런 바람직한 재물관이야 말로 자자손손에게 끼칠 참다운 재물이기 때문입니다.

☞자녀에게 참된 믿음과 안목을 물려주는 것이 가장 큰 재산 이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