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안은주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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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두 날개로 날아오는 건강한 교회 4,5장을 읽고 나서…
-        안 은 주

오늘도 순종하는 마음으로 많이 부족하지만 느낀점을 적어 보려 합니다. 전 오늘 전에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4,5장을 읽으면서 더욱더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책의 말씀을 인용해보면 사역을 세우는 지도력이란 평신도를 동역자를 발굴하여 그들에게 사역 할 수 있게 권한을 위임하는 지도력이라고 말한다 라고 합니다. 그리하여 지금 우리도 양육 받고 훈련중
이라 생각합니다. 더욱더 전 얼마 전에 받은 은사발견세미나를 통해 나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고 도전도 되었으며 참으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책을 읽던 중에 제가 만약 모든 과정을 이수해 셀 리더가 되었을 때 주님의 주신 은사를 더욱 더 접목시켜 셀 리더가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일본땅의 복음사역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생각은 바로 음악 치료 복지사 였습니다. 몇 년전부터 직업관으로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직업관으로만 생각 하고 있었기에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직업관으로 보는 관점이 아닙니다.
주님의 제자로써 또한 주님의 명령인 복음 사역에 보탬이 되고 또한 하나님께 주신 사명을 감당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게 된 경위는 4,5장을 읽고 나서입니다. 저도 또한 쌩뚱맞네라고 생각하였지만 결국 이 과정 모두 하나님께서 저에게 사역자로 변화된 일꾼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 것이 단순한 나의 욕망 뿐인지 모르기에 기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책 내용과 동 떨어진 느낌도 있지만 앞으로 남은 양육반과 새가족 섬김이, 중보기도, 제자 대학 등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기에 다시 기도로 무장하고 마음 가짐도 다시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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