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하는 자는 식욕을 인하여 애쓰나니 이는 그 입이 자기를 독촉함이니라.(잠 16:26)

『땀흘려』 노동을 해본 사람들은 밥의 참맛을 압니다 그렇다고 노동이 밥을 위해서만 하는것은 아니지만 밥을 얻기위하여 일하고 , 먹은 밥은  또 일을 하기위한 힘이되는 단순한 관계를 잘 이해하려면 열심히 땀을 흘려보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런 면에서 억지로 살을 빼겠다는 다이어트는 노동과 밥의 기본적인 질서를 어지럽게 하는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다이어트의 기준에 차이가 있지만 결국 살이쪄 체중을 빼려 한다는것은 과다영양을 섭취하면서 일이나 운동을 제대로 하지 않는것이니 먹기만 하고 일하지 않는 요즘 여성들은 참으로 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덜』 먹고 더 일하거나 운동하면 자연히 살이 빠질것을, 먹을 것은 다 먹어 만족을 얻고 일이나 운동을 할 만큼 부지런 하지도 못하면서 살은 뺄 수 있다는 터무니 없는 다이어트 약품을 또 먹는것은 문제가 있지 않나요? 수고하여 노동의 대가로 밥을 먹어야 한다는 성경의 원리를 무시한 것입니다(살후 3:10).

☞굶주려 죽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소서!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