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말은 꿀 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24)

『직장이나』 교회, 가정이 모두 비슷하겠습니다만 말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사회 생활을 하면서 말로 인해서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통해 나를 욕하는 소리를 들었을 때 그사람의 평소 태도와는 다른 모습에 놀라기도 합니다. 직장 상사들도 부하 직원들에게 책망과 꾸중, 혹은 욕설을 퍼붓기도 합니다. 아랫 사람들은  그들대로 기회만 있으면 상사의 약점을 들추어내고 욕하면서 씹곤 합니다.

『이런』 관계 속에서는 공동체가 바람직하게 유지될 수 없습니다.  간혹 책망이나 입바른 소리가 필요하겠으나 공동체의 아름다운 관계를 위해서 칭찬을 생활화 하는것이 바람직 합니다. 선한 말을 하는 것입니다. 자주 해보지 않아 경험이 적어서 확인하지 못하지만 애써 윗사람이나  아랫사람, 혹은 동료들을 향한 칭찬은 공동체의 분위기를 확 바꾸어 줍니다. 꿀 송이 같은 말이 어떤 것인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장 지금 주위 사람들을 칭찬할 만한 점을 찾아 봅시다.

☞주변 사람들을 칭찬하는 태도는 빨리 전염될수록 좋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