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거짓말을 미워하나 악인은 행위가 흉악하여 부끄러운 데 이르니라.(잠13:5)

『아이를』 키우다보면 아이가 서너살이 되여 말을 하고 자기 주장을 하게 되면서 부터 곤란한 때나 자기 처지가 불리해지면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때로는 금방 눈에 보이는데도  거짓말을 하며 재미삼아 거짓말을 하기도 합니다.그때 부모들은 보통 아이들의거짓말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릴적에 거짓말하는 버릇을 고쳐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그렇게 해도 되는 줄 알게 마련입니다. 어릴 적에는 도덕관념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았기에 용납되는 행동은 선악의 가치를 모른 채 반복합니다.

『그러므로』아이가 거짓말을 시작하면 (?)확실하게 그것이 잘못된 것임을 알려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커서 혹시 실수로 말이 급하게 거짓말을 하거나 약속을 지키지않아 거짓말이되는 일조차 아파하면서 바른 신앙을 가지게 될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들은 어릴적 부터 익숙해진 거짓말을 통해 커서도 악한 길에 빠지고 결국 부끄러운 지경에 빠지고 말 것입니다.

☞거짓말는 나쁜 것임을 매를 들어서라도 아이에게 가르쳐야 한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