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오신 후에 - 송명희  
  
      
성령이 오신 후에 하나님을 알았고
성령이 오신 후에 예수님을 믿었으며
성령이 오신 후에 내게 주어진 것을 알게 되었네
하나님이 내게 무엇을 주셨는가를
내가 무엇을 하여야 할지를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하나님을 원망하며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예수님을 믿지 않았었고
성령이 오시기 전에는 나 가진 것 알지 못하였네
그러나 이제는 감사하리라
이 모든 것을 알게 하신 주님께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전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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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리게 하는 성령님과의 특별한 만남이 생생히 기억에 납니다.

제 안의 성령님께서 제 안에 확실히 살아계심을 일깨워 주신것은 중학교1학년때 였습니다.
당시 다니던교회의 처음간 수련회때였습니다.

그때간 수련회의 테마가(잘은기억이 안나지만..) <성령님을 만나자>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처음간 수련회였기에 놀러가는것쯤으로 생각하고 있던 저에게 3일동안의 수련회 내내 제 안의 저에게
성령께서는 성령을 간구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셨습니다.

그때 눈물로 앞을 가리게 했던 찬양이 있었습니다.

《불길같은 성신여 간구하는 우리게 지금강림하셔서 영광보여줍소서
성신이여 임하사 내 영혼의 소원을 만족하게 합소서
기다리는 우리게 불로 불로 충만하게 합소서. 아멘. 》

저는 소원합니다.
그시절 성령님께서 처음 저에게 오신 그때, 그시간에  갖았던 ...

성령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었고
성령님께서 함께하심으로 너무나도 감사하고
그것에 기뻐해했던 그 심령이
지금도 성령님으로 인해 언제까지고 변치않고
성령의 불로 충만,충만,충만 되기를!!...

이 모든것 알게 하시고 감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아멘.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