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 재미를 붙인 한 목사가 주일 아침에 골프가 너무나 치고 싶어

몸이 아프다고 거짓말을 하고 부목사에게 대신 설교를 시켰다.

그리고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골프장에서 신이 나서 골프를 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천사가 하나님께 말했다.

"하나님~! 저 목사에게 벌을 내려주세요."

그 즉시 목사가 세계 신기록으로 홀인원을 기록하였다.

천사가 다시 하나님께 여쭈었다.

"아니, 왜 벌을 안주시고 오히려 선물을 주시나요?"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기다려봐, 저걸 누구한테 자랑할 수 있겠어?"



하나님이 벌주시는 방법은 인간의 방법과는 다르다.
지금 당신이 고난이라고 생각하는 현실이
하나님의 축복일 수도 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우리가 이해하는 것의 수준의 것이 아닌
믿음으로 무조건 받아 들여야 하는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