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또 존귀한 자의 앞으로 그를 인도 하느니라.(잠18: 16)

『인간』관계에 있어 '윤활유'라고 여기는 선물, 보다 정확하게 말해 뇌물은 때에 따라 승진이나 바라는 결과를 얻게 해줍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 선물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많은 정치인들이 받은 정치자금이 댓가성 선물일 경우 법적 제재를 받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있어서 귀한 선물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 하나뿐인 아들을 내어 주셨습니다. 아들까지 주신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것을 선물로 주십니다. (롬 8;32)

『이』하나님의 선물이야말로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고 존귀한 자의 앞으로 인도하는 선물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선물을 이미 받은 사람이며  받은 선물을 주변의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비뚤어진 선물 문화 대신 이런 참다운 선물을 나눌 때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가까워집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귀한 선물은 예수그리스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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