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경영은 시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서 나느니라.(잠 16:1)

『어떤』사람들은 크리스천들이 할 일을 하지는 않고 하나님께 기도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주장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일을 계획하고 실행하기보다는 기도하는 것이 우선이어야 한다고 강변합니다.  두 주장은 다 맞습니다만 언제나 옳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할 일을 다 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

『야곱과』같은 경우 그는 라반의 집에서 일을 하면서 밤잠을 자지않고 온갖 노력을 다 했으면서도 하나님께서 함께허셔서 성공을 거둘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창 31:41-42). 또한 유대 총독으로 부임해 예루살렘을 건설한 느헤미야도 방해자들의 훼방에 직면하자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주야로 파수꾼을 두어서 방비하며 건축을 계속하였습니다.  이같이 하나님께 모든것을 맡기면서 자신이 해야 할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믿음 있는 사람의 태도입니다.

☞ 하나님께서 사람을 통해서 역사 하심을 믿고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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