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의훈계를 업신여기는 자는 미련한 자요.(잠 15: 5上)

『스포츠계나』예술계에서 장인의 자리에 우뚝 선 사람들의 뒷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식의 천재적인 재능을 확인한 아버지의 피나는 뒷바라지가 있었습니다. 골프계의 신동들인 박세리나 타이거 우즈, 바둑계의 조훈현 9단,음악계의 정명훈과 정경화 남매 등 수를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그들은 보통 부모가 요구하는 하드 트레이닝을 감당해 내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외로움도 느꼈을 것입니다만 아버지의 사랑의 채찍을 잘 감당했기에 그렇게도 높은 경지에 올라 많은 사람의 칭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부모의 가르침을 업신여기거나 깊은 뜻을 헤아리지 못했다면 오늘 누리는 영광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영적인 면에서도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을 채찍하시고 징계도 하시면서 장차 임할 영광을 얻도록 해 주십니다. 그런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훈련은 당시에는 슬퍼 보이지만 의의 열매를 맺는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