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13:24下)

『엄마와』함께 기차 여행을 하는 다섯 살쯤 된 여자아이가 무례한 행동을 많이했습니다. 앞에 있는 아저씨의 신문을 빼앗기도 하고, 한 아주머니의 안경을 벗기기도 했습니다. 통로를 뛰어 다니며 소리 지르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아이 엄마가 한번도 야단을 치지 않자 한 아주머니가 점잖게 아이를 좀 꾸짖으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러자 그 엄마는 자기는 권위적인 부모가 아니라서 아이를 야단 칠 수 없으니 그대로 내버려 두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스무 살쯤 되어 보이는 젊은이가 그아이 엄마에게 가더니 얼굴에 침을 탁 뱉었습니다. 그러자 아이 엄마는 고발해 감옥에 처넣게다고 악을 쓰며 소리쳤습니다.그러자 그 젊은이가 말했습니다..  "아줌마, 뭘 그렇게 소리 지르세요. 내가 바로 전혀 권위적이지않은 부모 밑에서 자란 자식인데."

『아이들에게』어려서부터 공중도덕을 가르치는 것은 곡 필요합니다. 무례를 범하는 데도 매를 아끼면 바람직한 시민으로 사회생활을 하지 못할 것이고 올바른 성도의 역활을 다 할수도 없습니다.

☞ 자녀가 올바로 자라도록 매를 드는 것이 진정한 자식 사랑이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