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릇 지혜로운 여인은 그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잠 14:1)

『미국』굴지의 회사인 듀퐁사 사장의 맏딸인 에델 듀퐁은 많은 재산과 아름다운 용모로 이름을 날렸습니다. 또 미국 루즈벨트 대통령의 셋째 아들과 결혼 했습니다. 누구나 부러워하고 칭찬하는 여인 이였지만  에델 듀퐁은 자기 가정을 세우는 지혜로운 여인이 아니 었습니다. 49세의 나이로 스스로 목메어 죽었기 때문입니다. 온갖 부귀영화를 다 누렸지만  인생의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했고 가정에서 자신의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도 깨닫지 못한 비참한 여인의 최후였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사회적 역활이 많이 강조되고 있으며 성공한 여인은 마치 초 능력을 가져서 직업과 가사와 자녀 양육등 모든 일을 다 잘하는 여인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한 가정을 세우는 역활은 아내요, 어머니가 해야 마땅한 여인의 기본적인 의무이자 특권입니다.

☞여성은 가정을 바로 세울 때 아름다운 칭송을 얻을 수 있다.

* 홈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8-3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