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6월 12일 토요일 - 포도원의 노래

이사야 5장 1 - 7
                
        
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3. 예루살렘 거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 판단하라
4.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5.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 것을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케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6. 내가 그것으로 황무케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질려와 형극이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을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말라 하리라 하셨으니
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イザヤ書 5장 1- 7  [口語譯]          
                
        
1. わたしはわが 愛する 者のために, そのぶどう 畑についてのわが 愛の 歌をうたおう.
    わが 愛する 者は 土肥えた 小山の 上に, 一つのぶどう 畑をもっていた.
2. 彼はそれを 掘りおこし, 石を 除き, それに 良いぶどうを 植え,
   その 中に 物見やぐらを 建て, またその 中に 酒ぶねを 掘り,
   良いぶどうの 結ぶのを 待ち 望んだ. ところが 結んだものは 野ぶどうであった.
3. それで, エルサレム に 住む 者と ユダ の 人々よ,
    どうか, わたしとぶどう 畑との 間をさばけ.
4. わたしが, ぶどう 畑になした 事のほかに, 何かなすべきことがあるか.
    わたしは 良いぶどうの 結ぶのを 待ち 望んだのに, どうして 野ぶどうを 結んだのか.
5. それで, わたしが, ぶどう 畑になそうとすることを, あなたがたに 告げる.
    わたしはそのまがきを 取り 去って, 食い 荒されるにまかせ,
    そのかきをとりこわして, 踏み 荒されるにまかせる.
6. わたしはこれを 荒して, 刈り ¿むことも, 耕すこともせず, おどろと,
    いばらとを 生えさせ, また 雲に 命じて, その 上に 雨を 降らさない.
7. 万軍の 主のぶどう 畑は イスラエル の 家であり, 主が 喜んでそこに 植えられた 物は,
    ユダ の 人々である. 主はこれに 公平を 望まれたのに,
    見よ, 流血. 正義を 望まれたのに, 見よ, 叫び.




* 본문의 이해

'포도원의 노래 ' 라는 제목을 가진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의 백성으로 선택하시고 복된 가나안으로 인도 하셨으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배반한 것이 어떤 죄인지
그리고 그 결과 그들이 받게 되는 심판은 어떤것인지 노래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좋은 포도를 얻기 위해
정성으로 포도원을 관리
한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선택하시고 은혜를 베푸셨으며
큰 기대를 가지시고 소중하게 여기셨습니다. (1 -2 절)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기대
에 부응하지 못하고 좋은 포도가 아닌 들포도를 맺었고
하나님께 큰 실망을 드렸습니다.
7절의 '포학'은 '피 흘리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공평하고 정의로운 나라가 되기를 바라셨으나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백성들을 피 흘리게 했고
억울하게 만들어 큰소리로 울부짖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셨으나 이스라엘은 불의함과  타
락으로
하나님님께 큰 실망을 드리고 말았습니다.
이런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 심판과 진노를 내리실것을 경고하셨습니다. (3 -7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시고 가나인땅으로 인도하셨던 까닭은
이들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복의 근원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배반하고 하나님을 등지고 말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에게 심판과 진노가 있을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 유다를 사랑하셨기에 선택하셧고
사랑하셨기에 그들의 타락에 대해 심판을 경고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의 경고를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