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8월 1일 월요일 – 유다를 버리시는 하나님

본문 = 예레미야 5:10-19

10) 너희는 그 성벽에 올라가 무너뜨리되 다 무너뜨리지 말고
그 가지만 꺾어 버리라 여호와의 것이 아님이니라
1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의 집과 유다의 집이 내게 심히 반역하였느니라  
12) 그들이 여호와를 인정하지 아니하며 말하기를 여호와께서는 계시지 아니하니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할 것이요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며  
13) 선지자들은 바람이라 말씀이 그들의 속에 있지 아니한즉 그같이 그들이 당하리라 하느니라  
14) 그러므로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이 말을 하였은즉 볼지어다 내가 네 입에 있는 나의 말을 불이 되게 하고
이 백성을 나무가 되게 하여 불사르리라  
1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집이여 보라
내가 한 나라를 먼 곳에서 너희에게로 오게 하리니 곧 강하고 오랜 민족이라
그 나라 말을 네가 알지 못하며 그 말을네가 깨닫지 못하느니라 히, 너희
16) 그 화살통은 열린 무덤이요 그 사람들은 다 용사라  
17) 그들이 네 자녀들이 먹을 추수 곡물과 양식을 먹으며 네 양 떼와 소 떼를 먹으며
네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열매를 먹으며 네가 믿는 견고한 성들을 칼로 파멸하리라  
1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때에도 내가 너희를 진멸하지는 아니하리라  
19) 그들이 만일 이르기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을
우리에게 행하셨느냐 하거든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여호와를 버리고
너희 땅에서 이방 신들을 섬겼은즉 이와 같이 너희 것이 아닌 땅에서 이방인들을 섬기리라 하라  



*본문의 이해
하나님은 유다의 심판을 위한 도구로 사용하실 이방 민족들에게 예루살렘 성벽을
무너뜨리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민족을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십니다. 유댜 백성들이 안전한 요새로 생각한 예루살렘의 높은 성벽도
하나님의 심판 앞에서는 낮은 담벼락과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예루살렘을 공격하는 이방의 군대 앞에 장애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의 군대를 사용하여 예루살렘을 침공하는 징계를 내리시지만
완전히 멸망시킬 계획은 전혀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유다를 독이 든 들포도 열매를 맺은
극상품 포도나무에 비유하시며, 이 포도나무를 베어 없애지 않고 병든 가지만
잘라 버리도록 명령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들포도를 맺은 포도나무 가지만 자르고
뿌리는 보존하겠다고 말씀하셨으며, 실제로 유다를 바벨론의 침공과 포로생활로부터
건져내셨습니다.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유다에 대한 심판 중에도
소수의 ‘남은 자’를 남기셨습니다. 하나님은 한번 선택하신 사람의 죄에 대하여
징계하시더라도 백성 자체를 버리지 않으시며 끝내 구원에 이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하나님께 신실하지 않고, 그분을 속이며 무시하면서도
재앙이 임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던 이스라엘과 유다 백성들에게
불과 같은 재앙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먼 곳으로부터
사납고 탐욕스러운 이방 민족을 불러 패역한 이스라엘을 징계하는 데 사용하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은 패역한 이스라엘과 유다를 이방 군대의 손에 넘겨 무너지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남은 자’를 남겨 유다가 다시 회복되게 하셨습니다.
절망 가운데 희망을 주시고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까?



本文=エレミヤ書 5:10-19

10「あなたがたはユダのぶどうの並み木の間を、のぼって行って、滅ぼせ、
ただ、ことごとく滅ぼしてはならない。
その枝を切り除け、主のものではないからである。
11イスラエルの家とユダの家とは
わたしにまったく不信であった」と主は言われる。
12「彼らは主について偽り語って言った、
『主は何事もなされない、災はわれわれに来ない、
またつるぎや、ききんを見ることはない。
13預言者らは風となり、彼らのうちに言葉はない。
彼らはこのようになる』と」。
14それゆえ万軍の神、主はこう言われる、
「彼らがこの言葉を語ったので、見よ、わたしはあなたの口にある
わたしの言葉を火とし、この民をたきぎとする。火は彼らを焼き尽す」。
15主は言われる、「イスラエルの家よ、見よ、わたしは遠い国の民を
あなたがたのところに攻めこさせる。その国は長く続く国、古い国で、
あなたがたはその国の言葉を知らず、人々の語るのを悟ることもできない。
16その箙は開いた墓のようであり、
彼らはみな勇士である。
17彼らはあなたが刈り入れた物と、あなたの糧食とを食い尽し、
あなたのむすこ娘を食い尽し、あなたの羊と牛を食い尽し、
あなたのぶどうの木といちじくの木を食い尽し、
またつるぎをもって、あなたが頼みとする堅固な町々を滅ぼす」。
18主は言われる、「しかしその時でも、わたしはことごとくはあなたを滅ぼさない。
19あなたの民が、
『どうしてわれわれの神、主はこれらのすべての事を
われわれになされたのか』と言うならば、あなたは彼らに答えなければならない、
『あなたがたがわたしを捨てて、自分の地で異なる神々に仕えたように、
あなたがたは自分のものでない地で異邦の人に仕えるようになる』と」。



*本文の理解
神様は、ユダに与える審判のための道具で使う異邦の人々にエルサレムの城壁を
つぶすように命令しました。神様は、すべての民族を治める万王の王、万主の主です。
ユダ民族が安全な要塞と思うエルサレムの高い城壁も、神様の審判の前では
低い壁と相違ないです。神様の命令に従ってエルサレムを攻撃する異邦の軍隊の前に
障害物はありません。神様は、バビロンの軍隊を使ってエルサレムを侵攻する懲戒を
与えましたが、完全に滅亡させる計画はまったくありませんでした。
神様はユダを毒のある酸っぱいぶどうが實った極上品のぶどうの木に比喩しながら、
このぶどうの木を切る代わりに病みついた枝だけを切って捨てるように命令されました。
神様は酸っぱいぶどうを實ったぶどうの木の枝だけを切り、その根は保存するとおっしゃい、
実際にユダをバビロンの侵攻と捕虜の生活から救ってくださりました。
慈悲深い神様は、ユダに対する審判の中でも少数の‘残された者’を残しました。
神様は、一度選択した人の罪について懲戒を与えられても、
その民自体は捨てず、結局は救ってくださりま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神様に信実せず、彼を騙し、無視しながらも災難に遭わないと言った
イスラエルとユダ民に火のような災難を与えるとおっしゃいました。
神様は遠方からけわしくていやしい異邦の民族を呼ばれ、
はい逆したイスラエルを懲戒するのに使用されました。



*教訓
神様は、イスラエルとユダを異邦の軍隊に負けてつぶれるようにされました。
しかし、神様は、‘残されたもの’を残し、ユダをまた回復させました。
絶望の中で希望を与え、回復させる神様を信じ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