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8월 3일 수요일 – 예루살렘이 받을 심판

본문 = 예레미야 6:1-8

1) 베냐민 자손들아 예루살렘 가운데로부터 피난하라
드고아에서 나팔을 불고 벧학게렘에서 깃발을 들라
재앙과 큰 파멸이 북방에서 엿보아 옴이니라  
2) 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리니
3) 목자들이 그 양 떼를 몰고 와서 주위에
자기 장막을 치고 각기 그 처소에서 먹이리로다  
4) 너희는 그를 칠 준비를 하라 일어나라 우리가 정오에 올라가자
아하 아깝다 날이 기울어 저녁 그늘이 길었구나
5) 일어나라 우리가 밤에 올라가서 그 요새들을 헐자 하도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하노라 너희는 나무를 베어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목책을 만들라 이는 벌 받을 성이라
그 중에는 오직 포학한 것뿐이니라
7) 샘이 그 물을 솟구쳐냄 같이 그가 그 악을 드러내니
폭력과 탈취가 거기에서 들리며 질병과 살상이 내 앞에 계속하느니라  
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본문의 이해
예레미야가 베냐민 지파를 향하여 심판을 경고한 까닭은
예루살렘이 본래 베냐민 지파에 속한 땅이었기 때문입니다
(수 18:16,28). 베냐민 자손이라는 표현은 예루살렘 거민을
상징했습니다. 드고아는 갈렙 족속 아스훌에게 분배된 성읍으로
(대상 2:24), 예루살렘 남쪽 약 20kn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벧학게렘은 예루살렘 남쪽 14km에 위치한 성읍입니다.
드고아와 벧학게렘에서 나팔을 불고 깃발을 드는 것은 예루살렘에 대한
적군의 침략이 매우 임박했음을 보여줍니다. 3절의 목자들이 양떼를
몰고 와서 장막을 친다는 것은,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을 함락시키려고
군대를 동원하여 예루살렘을 포위하고 진을 치게 될 상황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4절의 바벨론 왕이 정한 정오는
뜨거운 햇볕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시간입니다.
너무나 뜨거워 전투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시간이지만
바벨론의 왕은 공격을 개시할 정도로 강한 의지를 가지고
예루살렘을 공격할 것이며, 예루살렘을 함락시키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바벨론의 군대는 정오에 공격을 시작하여
해가 기울 때까지 공격할 것이며, 밤이 되어도 공격을 늦추지 않고,
예루살렘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그분을 배역하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돌이키지 않는
예루살렘에게 징벌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이 하나님을 대적하며 사악한 것으로 가득 차
악이 넘치고 있음을 아셨던 하나님께서는 징벌을 경고하시며
예루살렘이 회개하기를 요구하셨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을 사랑하시며 복을 주시지만,
심판을 결정하시면 쉬지 않고 물러서지 않으십니다.
불 같은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고 그분을 경외하며 살고 있습니까?



本文=エレミヤ6:1-8
1ベニヤミンの人々よ、
エルサレムの中から避難せよ。
テコアでラッパを吹き、
ベテハケレムに合図の火をあげよ。
北から災が臨み、大いなる滅びが来るからである。
2わたしは美しい、たおやかなシオンの娘を滅ぼす。
3牧者たちは、その群れをひきいて来て、
彼女を攻め、彼女の周囲に天幕を張る。
群れはおのおのその所で草を食う。
4「戦いを始め、彼女を攻めよ。
立て、われわれは真昼に攻撃しよう」。
「わざわいなるかな、日ははや傾き、
夕日の影は長くなった」。
5「立て、われわれは夜の間に攻撃しよう、
そして彼女のもろもろの宮殿を破壊しよう」。
6万軍の主はこう言われる、
「あなたがたは彼女の木を切り倒し、
エルサレムにむかって塁を築け。
これは罰すべき町である、そのうちにはただ圧制だけがある。
7井戸に新しい水がわくように
彼女はその悪を常にあらたに流す。
そのうちには暴虐と破滅とが聞える。
わたしの前に病と傷とが絶えない。
8エルサレムよ、戒めを受けいれよ。
さもないと、わたしはあなたから離れ、
あなたを荒れ地とし、住む人のない地とする」。



*本文の理解
エレミヤがベニヤミンの人々に審判を警告した理由は、
エルサレムがもともとベニヤミンに所属した地だったためです
(ヨシュア記18:16,28)。ベニヤミンの子孫という表現は、
エルサレムの民を意味しています。テコアはカレブのアシュルに
分配されたところで(歴代志上2:24)、エルサレムから南に
およそ20kmにありました。べテハケレムは、エルサレムから
南に14kmのところにありました。テコアとベテハケレムで
ラッパを吹き、旗を持つイェルサレムに対した敵軍の侵略が
間近に迫ったことをみせてくれます。3節の“牧者たちは、
その群れをひきいてきて、周囲に天幕を張る”という意味は、
バベロン王がイェルサレムを陥落させようと軍隊をどう円して
イェルサレムを包囲し、陣を構えることになる状況を
説明しています。4節のバベロン王が決めた正午は強い日差し
のせいで戦いには不適切な時間でしたが、バベロンの王は攻撃を
開始する強い意思を持ちながらイェルサレムを攻撃することと、
イェルサレムを陥落させることに難することないことです。
バベロンの軍隊は正午に攻撃を始め、日が沈むまで攻撃し、
夜になっても攻撃を止めず、イェルサレムを滅亡させます。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彼を裏切り、心から悔い改めないえエルサレムに
処罰するとおっしゃいました。悪でいっぱいになって神様に
対戦し、その悪が溢れ出ているエルサレムの姿を
ご存知だった神様は、処罰を警告され、
悔い改めることを要求されました。



*教訓
神様は子どもを愛し、彼らに福を与えられますが、
審判を決めれば、休まれず、下がられません。
火のような神様の審判を恐れ、彼を敬意してい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