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S_0155.jpg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사람은 옛날을 그리워하며 추억을 먹고삽니다.

물레방아로 삶의 무거움을 덜었던 시절

절구로 곡식을 빻아야 했던 때에 방아는 고마움 자체였습니다.

전기기계의 발달로 삶의 옛것들이 추억으로 남게 되면서

상징적 의미로 물레는 자리하지만

기능적 역할인 방아는 자리하지 않습니다.

 

우리 신앙의 삶이 옛날의 추억만을 먹는

상징적 의미로의 형식만 남고

기능적 역할의 착한 행실은 자리하지 않는

물레방아는 아닌지요?

 

をしのびきていきます

水車人生さをらした時代

穀物をひいていたこめつきはありがたみそのものでした

電気機械発達のものがとしてられて

象徴的意味水車はありますが

機能的役割である米搗きはありません

 

たちの信仰のいばかりできる

象徴的意味でのだけがって

機能的役割であるなるいはない水車ではありませんか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