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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가르치신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는 먹여할 양과 맛과 질을 초월한 진정한 생명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더 근본적인 확실한 메시지를 전해주시고 있습니다. 날마다 먹는 양식을 통해서도 나의 생명의 주관자 되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한 끼니 식사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내 삶 가운데 직접 임재하시고 계심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축복의 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엄청난 축복을 불행의 자리로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배불리 먹는
양에 비하면
충분치 않다.
진수에
미치지 못하는
마지못한 음식이다.
정녕 이것이
나의 양식인가며
스스로를 초라하게 생각한다.
主の教えである日々の糧を求める祈り、「我らの日用の糧を今日も与えたまえ」は食べる量と質と味を超えた真の生命の主人が誰なのかについてより根本的で確かなメッセージを伝えています。日々食べている食べ物を通じて私の生命の主人である生きておられる神に出会うのです。
だから一食の食事はとても感謝なことであり、私の人生の中で臨んでおられる神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貴重な祝福の時間であります。
ところで、このすばらしい祝福を不幸にさせる人々を見ることがたくさんあります。
腹いっぱい食べる
量に比べると
十分ではない。
これは
ごちそうなものではない。
これが
私の糧なのかと思いつつ
自らをみすぼらしく思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