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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코로나19는 컨택트(Contact)의 시대에서 언택트(Untact)의 시대로 멀리서 다가올 시대를 갑자기 현실로 만들어 버리는 엄청난 변화를 낳았다. 모든 것이 한 순간에 변해버린 급변의 시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긴 시간을 통해 하나 하나 맞이해야 할 일들을 생명의 위협을 느껴가며 강제적으로 급하게 받아드리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마치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풍랑을 만난 배와도 같이 우리는 우리의 많은 소중한 것들을 한꺼번에 바다로 던지지 않으면 안 되는 현실을 통해서 안전을 보장받아야 했다.

   곧 우리의 신변보호를 위해서 어떠한 대가를 치루더라도 안전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심리가 우리 안에 자리를 폈다. 이것은 사회에서 만이 아닌 교회에서 우리가 하는 예배도 하는 것도 안전이 보장되지 않으면 예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포기했다 하더라도 정작 기도하지 않고는 우리의 포기는 그저 많은 것을 잃는 것뿐이다. 배만 가볍게 했다고 풍랑을 이길 수 있는 것은 결코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의 힘으로는 이 풍랑을 이길 수 없으며 이 풍랑위에서 풍랑을 잔잔케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 우리의 중심을 가지고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지금은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교회적으로 가정의 모습을 통해서도 우리가 기도를 멈추고 있어서는 안 될 때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기도할 때이다. 다윗이 죽어가는 아들의 생명을 위하여 식음을 전폐하고 기도했던 것처럼 우리는 죽아 가는 나라와 사회를 위하여 그리고 우리의 교회와 가정을 위하여 재를 머리에 뿌리며 눈물로 음식을 삼으며 우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실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의 확실한 응답이 있기까지 우리는 기도해야한다

   세상의 모든 것과는 끊어졌다하여도 하나님과는 항상 연결된 기도의 삶을 살아야 한다.


   新型コロナはコンタクトContact時代からアンタクトUntact時代へとゆっくり近寄時代突然現実にしてしまうきな変化んだすべてが一瞬わってしまった急変時代確認できるようにしたのだ時間をかけてつをえるべきことをかされながら強制的いでれ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になったのだ

   まるで予期せぬ風浪見舞われたのように々の安全保証されるためには々のくの大切なものを一度まなければならない現実になったのだ

   すなわち、「自分るのためにはいかなる代価っても安全保障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心理たちの定着したこれは社会だけではなく教会でのたちの礼拝安全保障されなければ礼拝ができない状況までになったのだあまりにも残念なことだたちがいくらくのことをあきらめたとしてもらずにめるのはただくのことをうだけだしてくしたからといって波風てるわけではないたちのではこの波浪つことはできないたちはこの波浪波浪やかにする神様からま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

   今国家的にも社会的にも教会にも家庭々がりをめていてはならないどんなよりもるときだダビデがにかけている息子のために全廃してったようにたちはしんでいる社会のためにそしてたちの教会家庭のためににかけてにしてしみをえてくださる神様神様かな応答があるまでらなければならない

   世間のすべてとはえてしまったとしても神様とはいつもつながっているりの生活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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