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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허물로 가득한

마음을 찢지 못하고

아무런 죄 없는

옷을 찢어가며

위선으로 주 앞에 서려합니다.

 

누군가 분노하며

단죄하려했던 마음에서

용서로 내려놓은 돌을

나는 그것을 다시 들고

내 삶의 주인을 향하여

던지며 좇아냅니다.



めだらけの

けずに

もない

きながら

偽善とうとします

 

かをりで

めようとしたから

容赦してろした

げて

人生

げて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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