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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한 해는 또 기운다.

고립된 세상을 만들고

그렇게 가려한다.

 

올해와 같이

자신의 생명을 위협하는

독재자와 같은

코로나의 이름을 부르며

살아야했던 기억이 있는가?

그러나

어느 시대에도

자신을 구원할

예수의 이름을

모두가 불렀던

세상은 없었다.

 

스스로의 삶에

주인으로 살아가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진

고달픈 삶이여

 

무엇에도

무엇으로도

자유 할 수 없는

잡힌바 된 삶의 포로여

 

진리로 자유 하는 인생의 참모습을 갈망하라


 はまたれる

世界孤立させて

そうしようとしている

 

今年のように

自分生命かす

独裁者のような

コロナの名前びながら

きてきた記憶があるのか

しかし

いつのにも

自分

イエスの

みんなでびかけた

はなかった

 

自分

主人としてきる

れて重荷っている

つらい人生

 

にも

をしても

自由にできない

えられた

 

真理自由になる

人生姿渴望せ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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