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17_165835.jpg                                                                                              사진·글:김용수(金龍洙 牧師)

사진은 3.11츠나미가 있었던 후쿠시마켄 나코소 해변에 있는 묘지

写真3.11津波があった福島県勿来浜辺にある墓地




사나운 파도가 쓸고 간

아픔의 자리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이미 많은 이의

이별로 슬펐던

망자의 비도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지켜보는 이의

마음에까지

그날의 아픔을 심어놓고 있습니다.



しいいてった

みの

しくえないです

 

もう々の

別離しかった

亡者碑石もものともしなかったです

 

それをめる々の

まで

そのみをしておいています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