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_4384[1].jpg                                                                                          사진:안재석(安在奭 傳道師)·글:김용수(金龍洙 牧師)

 

 

 

나의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것 중에 하나가 생애 최고의 감격적인 날이다. 누가 뭐래도 나에겐 아들을 얻은 날이 아닐 수 없다. 내가 아버지가 된 날이다. 지금도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면 세상 근심 없는 아이처럼 그저 마냥 좋다. 안에서 절로 웃음이 흘러나온다. 아들이 자라는 모습이 기쁨이었고 어린 아들과 함께 노는 것이 행복이고 아들과 어디든 가는 것을 즐거워했다. 말을 배워 한 마디씩 하는 것이 대견했고 새로운 행동에 너무 감사했다. 녀석이 다치거나 아플 때마다 나의 죄를 하나님께 내려놓았고 그저 용서를 구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배움의 먼 길을 달리기 시작한 아들이 가나다라를 깨치기 전에 자신의 이름이 외자인 것을 처음 알았나보다 자기도 다른 애들과 같이 석자의 이름을 달라고 때를 쓰던 철부지가 어느덧 장가드는 자리, 모자란 이름이 아닌 모자란 반쪽 인생에 반려자를 맞아 온전한 인생을 출발하는 자리에 선 아들을 나는 앞자리에 앉아 지켜보며 또 하나의 감격적인 날을 맞는다.

 

아들아 잘 살아라.

아비에게 최상의 효도를 선물한 아들아

 

아들아 행복해라.

아비에게 행복한 삶을 살게 한 아들아

 

아들아 충성해라.

아비를 하나님 앞에 서게 한 아들아

 

 

記憶にありける一生涯最高にうれしかったがあるっても息子まれたおうなったであるでもあのすだけでいがない子供のようにうれしくなるからみがこぼれるほどだ息子つことがびであり息子一緒ぶことがせであり息子一緒にどこかくことがしみだった言葉一言一言すことに感心またたな行動をとってくることに感謝したやつが怪我したりさい病気になる自分神様告白ただただしをった小学校入学びのめた息子-文字がまだ完全かる自分名前たちよりいことに気付いたのか-もっと名前がほしい々をこねていたやがいつのにか結婚をする位置名前でなくまだ半分人生伴侶完全なる人生出発させる位置にいる息子最前席見届けまたつの感激的える

 

息子せであれ

最上親孝行った息子

 

息子せになれ

せな人生らせた息子

 

息子忠誠せよ

神様御前たせた息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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