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_20200328_195556743_01.jpg

KakaoTalk_20200404_191209340.jpg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계절의 변화는 멈추지 않고

철에 맞는 꽃들을 피운다.

 

흐르는 물과 같은

변함없는 일상의 감사는

표현하지 못했던

당연함 속에

너무 오래 갇혀있었나 보다.

 

모든 삶에 제약이 따르고야

일상을 고마워하고

그 때를 그리워한다.

 

지금도 달리는 시간은

계절을 바꾸며

감사의 꽃을 피워낸다.



季節変化まらず

季節わせたかせる

 

れるのような

わらぬ日常感謝

表現できなかった

当然さの

められていたようだ

 

すべての生活

制約ってからこそ

日常にありがたがり

あのをしのぶ

 

時間

季節えて

感謝かせている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