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1년 1월 3일 월요일 – 솔로몬의 성전 봉헌사

본문 = 열왕기상 8:12-21

12) 그 때에 솔로몬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  
13)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14) 얼굴을 돌이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하니
그 때에 이스라엘의 온 회중이 서 있더라  
15) 왕이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할지로다
여호와께서 그의 입으로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신 것을
이제 그의 손으로 이루셨도다 이르시기를  
16)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내 이름을 둘 만한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에서 아무 성읍도 택하지 아니하고 다만 다윗을 택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였노라 하신지라  
17) 내 아버지 다윗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더니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21) 내가 또 그 곳에 우리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실 때에
그들과 세우신 바 여호와의 언약을 넣은 궤를 위하여 한 처소를 설치하였노라



*본문의 이해
주로 제사장이 백성을 축복했지만(민6:22-27), 간혹 왕도 백성을
축복했습니다(삼하6:18,20). 솔로몬은 하나님께서 다윗에 이어 왕위에
오르는 자를 통하여 성전을 지으리라고 하신 약속을 자신을 통하여
성취하신 것에 감사드리며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선포하며,
백성들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알게 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12절에서 솔로몬이 ‘여호와께서 캄캄한 데 계시겠다 말씀하셨사오나’라고 말
한 것은 레위기 16잘 2절을 염두에 두고 한 말입니다.
이 말의 의미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이 감당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한계를 넘어 초월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인간의 한계를 넘어 존재하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만든 성전에
영원히 거하신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왕위를 세우리라고 하신
다윗과의 약속을 지키시며(삼하7:14-16),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를
영원히 단절하지 않으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성전봉헌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분명하게 드러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인간의 역사를 친히 주관하시며 당신의 계획을 당신의 뜻과
의지대로 이루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정하시며 다윗 가문에 영원한 왕권을 세우겠다고 약속하시고,
다윗에 이어 왕위에 오른 솔로몬에게도 다윗과 맺은 언약을 확인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은총과
구원의 약속을 세우셨으며, 그 언약에 신실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구원의 언약을 맺으시고,
그 약속에 신실하십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신실합니까?



本文=列王記上8:12-21

12. そのとき、ソロモンは言った。
「主は、暗やみの中に住む、と仰せられました。
13. そこで私はあなたのお治めになる宮を、
あなたがとこしえにお住みになる所を確かに建てました。」
14. それから王は振り向いて、イスラエルの全集団を祝福した。
イスラエルの全集団は起立していた。
15. 彼は言った。「イスラエルの神、主はほむべきかな。
主は御口をもって私の父ダビデに語り、
御手をもってこれを成し遂げて言われた。
16. 『わたしの民イスラエルを、エジプトから連れ出した日から
このかた、わたしはわたしの名を置く宮を建てるために、
イスラエルの全部族のうちのどの町をも選ばなかった。
わたしはダビデを選び、わたしの民イスラエルの上に立てた。』
17. それで私の父ダビデは、イスラエルの神、
主の名のために宮を建てることをいつも心がけていた。
18. ところが、主は、私の父ダビデにこう仰せられた。
『あなたは、わたしの名のために宮を建てることを
心がけていたために、あなたはよくやった。
あなたは確かに、そう心がけていた。
19. しかし、あなたがその宮を建ててはならない。
あなたの腰から出るあなたの子どもが、
わたしの名のために宮を建てる。』
20. 主は、お告げになった約束を果たされたので、
私は父ダビデに代わって立ち、主の約束どおり
イスラエルの王座に着いた。そして、イスラエルの神、
主の名のために、この宮を建て、
21. 主の契約が納められている箱のために、
そこに一つの場所を設けた。その契約は、主が、
私たちの先祖をエジプトの地から連れ出されたときに、
彼らと結ばれたものである。」



*本文の理解*
主に祭司長が民を祝福しましたが(民數記6:22-27)
時々王も民を祝福しました。(サムエル記下6:18,20)
ソロモンは神様からダビデに次いで王位に就ぐ者を通じて
聖殿を建たされるとした約束を、自分を通じでなさったことに
感謝し、神様の真実さを宣布し、民も麗しい神様を知ることを
心のそこから願いました。12節でソロモンが“主は,
暗やみの 中に 住む, と 仰せられました”と言ったことは、
レビ記16章2節を念頭して言ったことです。
この言葉の意味は神様の栄光を人には負えなく、
人間の限界を超えて超越的に存在なされるという意味です。
このように人間の限界を飛び越えて存在成される神様が
人間が建てた聖殿に永遠に存在なされると言う事は、
神様が彼の王位を就かせるとダビデとの約束を果たしになり、
(サムエル記下7:14-16)神様がイスラエルとの仲を決して
断じられないという意味です。ソロモンは自分の聖殿奉仕を通じて
神様の主権をはっきりとしました。



*神様はどのような方ですか?*
神様は人間の歴史を主観なされ、ご自身の計画をご自身の意気と
意地によりなされる方です。神様はダビデをイスラエルの王と定め、
ダビデの家紋に永遠の王権をたたされると約束になり、
ダビデに続いて王位に就いたソロモンにもダビデとした
約束をはたれました。神様はイェス・キリストの中で、
私たちと永遠に変わらない恵みと救いの約束をなさり、
その約束を果たされます。



*教訓*
神様はイェス・キリストの中で私たちと救いの約束をたて、
その約束を果たされます。あなたは神様との関係において素直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