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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이전 것은

남겨진 기억에 머물 뿐

모든 것이 지나가게 된다.

 

단지

지나간 속도에 따라

오래 머물까

금방 잊힐까

아니면

완전하게 지워질까 이다.

 

유년의 기억이

평생을 갈 수 있는 것은

많은 그리움에 있기도 하지만

인생의

가장 소중한 시기를

가장 소중한 방법들을 통해

가장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以前のものは

された記憶にとどまるだけ

すべてはぎる

 

ただ

った速度によって

長居するか

すぐれるか

それとも

完全えていまうかである

 

幼年記憶

一生続けられるのは

かしむことにもあるが

人生

大切時期

大切方法

大切たちと一緒ごしたから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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