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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함께 이웃에게 나눌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C19로 개인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장비지만 아직 마스크를 시중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우리 한국인 교우들은 한국에서 보내온 마스크라든지 또는 평소보다 훨씬 비싼 돈을 지불하고 산 마스크 또는 회사에서 받은 마스크 등으로 마스크 한 장을 여러 날을 사용하며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일본교우들과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만 교회 밖의 이웃에게까지는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마스크 부족을 자체 제작으로 충당하려고 하는데 마스크 제작에 필요한 자제가 턱없이 부족합니다. 만드는 사람들도 처음 재봉틀을 다루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스크의 모양도 일률적이지는 않습니다. 작은 정성 하나하나를 모아 이웃과 함께 나누길 원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잘 이겨내기를 소망합니다.
福音とともに、近所の人に分けようとマスクを制作しています。 C19で個人が備えるべき基本的な装備ですが、まだマスクが簡単に手に入る状況ではありません。
マスクを韓国から送ってもらったり、または普段より高値で買ったり、またあらゆる方法で手に入ったマスクを教会内の教友とも分け合っています。しかし、教会の外の隣人にまでは届けてないのが現実です。
このようなマスク不足を自主製作で充当しようとしていますが、マスク製作に必要な材料が非常に不足です。それで、マスクの形も一律ではありません。お粗末なものですが真心一つ一つを集めて教会の近所の方々と分かち合おうとしています。
皆が厳しい時期をうまく乗り切ることを願い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