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7월 6일   화요일 - 하나님의 경영과 인간의 계획




이사야 14:24-32

24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 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
25  내가 앗수르를 나의 땅에서 파하며 나의 산에서 그 것을 짓밟으리니
      그 때에 그의 멍에가 이스라엘에게서 떠나고
      그의 짐이 그들의 어깨에서 벗어질 것이라
26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하셨나니
27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 것을 폐하며
      그의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
28  아하스 왕이 죽던 해에 이 경고가 임하니라
29  블레셋 온 땅이여 너를 치던 막대기가 부러졌다고 기뻐하지말라
      뱀의 뿌리에서는 독사가 나겠고 그의 열매는 날아다니는 불뱀이 되 리라
30  가난한 자의 장자는 먹겠고 궁핍한 자는 평안히 누우려니와
      내가 네 뿌리 를 기근으로 죽일 것이요
      네게 남은 자는 살륙을 당하리라
31  성문이여 슬피 울지 어다 성읍이여 부르짖을지어다
       너 블레셋이여 다 소멸되리로다
      대저 연기가 북방에서 오는데 그 대열에서 벗어난 자가 없느니라
32  그 나라 사신들에게 어떻게 대답하겠느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 에서 피난하리라 할 것이니라

  


イザヤ書 14 : 24 ~ 32


24.  万軍の 主は 誓って 言われる,
     「わたしが 思ったように 必ず 成り,
       わたしが 定めたように 必ず 立つ.
25.  わたしは アッスリヤ びとをわが 地で 打ち 破り,
        わが 山¿で 彼を 踏みにじる. こうして 彼が 置いたくびきは /
       イスラエル びとから 離れ, 彼が 負わせた 重荷は /
       イスラエル びとの 肩から 離れる 」.
26.  これは 全地について 定められた 計畵である.
       これは 國¿の 上に 伸ばされた 手である.
27.  万軍の 主が 定められるとき,
       だれがそれを 取り 消すことができるのか.
       その 手を 伸ばされるとき,
       だれがそれを 引きもどすことができるのか.
28.  アハズ 王の 死んだ 年にこの 託宣があった,
29. 「ペリシテ の 全地よ, あなたを 打ったむちが /
       折られたことを 喜んではならない. へびの 根からまむしが 出,
       その 實は 飛びかけるへびとなるからだ.
30.  いと 貧しい 者は 食を 得, 乏しい 者は 安らかに 伏す.
       しかし, わたしはききんをもって /あなたの 子孫を 殺し,
       あなたの 殘れる 者を 滅ぼす.
31.  門よ, 泣きわめけ. 町よ, 叫べ. ペリシテ の 全地よ,
       恐れのあまり 消えうせよ, 北から 煙が 來るからだ.
       その 隊列からは, ひとりも 脫落する 者はない 」.
32.  その 國の 使者たちになんと 答えようか.
       「主は シオン の 基をおかれた,
        その 民の 苦しむ 者は /
        この 中に 避け 所を 得る 」と 答えよ.






* 본문의 이해
이사야 시대에 앗수르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괴롭히던 악의 축과 같은 나라로서,
앗수르 왕은 세상 모든 나라들을 다 정복하고 자기 수하의 방백들로 왕을 삼아
그 정복한 땅을 통치할 것을 계획하였습니다(사 10:8).

원래 앗수르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깨어있게 하는
하나님의 지팡이 역할을 허락받았 을 뿐인데,
그 오만과 탐욕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앗수르에 대해 맹세하시며 심판 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이 생각하시고 결정하신 것은 아무 도 막을 수 없고 바꿀 수 없습니다.
나아가 온 세상을 향한 하 나님의 경영(구체적인 계획)은 앗수르뿐 아니라
하나님의 절 대주권과 계획에 도전하는 모든 열방과 나라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심판이 임하게 하는 것입니다(26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세계 모든 나라가 대통령과 몇몇 정치인들과
최고경영자들의 손에 달려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 세 상을 경영하고 계신다고 말씀합니다.

자신의 힘만 믿고서 교 만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하고 괴롭게 한
앗수르와 바벨론을 하나님은 결코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문제는 앗 수르의 압제 아래 엄청난 고난을 겪고 있고
블레셋의 괴롭힘 을 받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경영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기다린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자기부인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사람의 뜻을 높이고 주장하는 행동이 가장 어리석은 까닭은
우리 각자를 향한 계획과 목적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잠 19:21).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도록 내 자신을 부인하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신뢰하고 의지하려고 노력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