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7월 24일 토요일 - 공의로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사야 26:12-27:1


12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 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13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14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그들을 멸하사
     그들의 모든 기억을 없이하셨음이니이다
15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 나이다
16 여호와여 그들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17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18 우리가 잉태하고 산 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19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20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21 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 당한 자를 다시는 덮 지 아니하리라
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イザヤ書 26 : 12 ~ 27 : 1


12. 主よ, あなたはわれわれのために /
     平和を 設けられる. あなたはわれわれのために /
     われわれのすべてのわざをなし 遂げられた.
13. われわれの 神, 主よ,
     あなた 以外のもろもろの 主がわれわれを 治めた.
     しかし, われわれはただ, あなたの 名のみをあがめる.
14. 死んだ 者はまた 生きない. 亡靈は 生き 返らない.
     それで, あなたは 彼らを 罰して 滅ぼし,
     彼らの 思い 出をことごとく 消し 去られた.
15. 主よ, あなたはこの 國民を 增し 加えられた.
     あなたはこの 國民を 增し 加えられた.
     あなたは 榮光をあらわされた.
     あなたは 地の 境を 四方に 廣げられた.
16. 主よ, 彼らは 惱みのとき, あなたに 求めた.
     彼らがあなたの 懲らしめにあったとき, 祈をささげた.
17. 主よ, はらめる 女の 産むときが 近づいて 苦しみ,
    その 痛みによって 叫ぶように, われわれはあなたのゆえに,
     そのようであった.
18. われわれは, はらみ, 苦しんだ.
     しかしわれわれの 産んだものは 風にすぎなかった.
     われわれは 救を 地に 施すこともせず,
     また 世に 住む 者を 滅ぼすこともしなかった.
19. あなたの 死者は 生き, 彼らのなきがらは 起きる.
     ちりに 伏す 者よ, さめて 喜びうたえ.
     あなたの 露は 光の 露で あって,
     それを 亡靈の 國の 上に 降らされるからである.
20. さあ, わが 民よ, あなたのへやにはいり,
     あなたのうしろの 戶を 閉じて, 憤りの 過ぎ 去るまで,
     しばらく 隱れよ.
21. 見よ, 主はそのおられる 所を 出て,
      地に 住む 者の 不義を 罰せられる.
      地はその 上に 流された 血をあらわして,
      殺された 者を, もはやおおうことがない.          
27 : 1 その 日, 主は 堅く 大いなる 强いつるぎで
           逃げるへび レビヤタン ,
           曲りくねるへび レビヤタン を 罰し,
           また 海におる 龍を 殺される.






* 본문의 이해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하고 잔혹하게 관할하던
(NIV, rule over) 자들은 먼지처럼 소멸되었고(14절),
하나님의 백성들은 심판 의 손길을 거치면서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배움으로써
신앙이 더 성숙하고 확장되었습니다(15절).

이사야는 이 세상의 거민들이 자신의 백성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가를 배우기 원했지만,
이스라엘을 통해 '세계의 거민'을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기에
자신들이 너무나 무기력함을 고백합 니다(17-18절).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마지막이 아닙니다.
사망은 모든 것을 정복하지 못하고,
이 땅은 죽은 자들을 다시 내어놓아
하나님을 기다린 삶이 헛되지 않았음을
입증할 것 이기 때문입니다(19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 영광을 나타내시는
두 가지 주요한 방법은 심판과 구원입니다.
하나님의 공의의 회복은 심판으로 이루어질 것인데,
이사야는 그날에 밀실에 들어가 피하여
잠깐 숨으라고 말합니다(20절).

우리가 피할 밀실은
'십자가를 통해 증거 된 하나님의 선하심과 구원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의 때가 되 면 하나님이 친히 그 처소에서 나오셔서
성도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벌할 수 없었던 그 땅 거민들,
곧 세계 거민들의 죄악 을 벌하실 것입니다(21절).







* 내게 주시는 교훈

악한 자들이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고
계속해서 욕심대로 사는 것을 보더라도
하나님의 때가 되면 하나님께서 그 처소에서 나와서
악한 자의 죄악대로 갚아주실 것을 믿습니까?

혹시 하나님께 억울함을 맡기기보다
내 손으로 해결하려고 하 지는 않습니까?
(롬 12: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