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7월 17일 토요일 - 셉나입니까, 엘리아김입니까?




이사야 22ㅣ15-25


15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왕궁 맡은 자 셉나 를 보고 이르기를
16  네가 여기와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에 누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느냐 높은 곳에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내었도다
17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결박하고 장사 같이 세 게 던지되
18  반드시 너를 모질게 감싸서 공 같이 광막한 곳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 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에 있으 리라
19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리니
20  그 날에 내가 힐 기야의 아들 내 종 엘리아김을 불러
21  네 옷을 그에게 입히며 네 띠를 그에게 띠워 힘 있게 하고
      네 정권을 그의 손에 맡기리니 그가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의 집 의 아버지가 될 것이며
22  내가 또 다윗의 집의 열쇠를 그의 어깨에 두리니
      그가 열면 닫을 자가 없겠고 닫으면 열 자가 없으리라
23  못이 단단한 곳에 박힘 같이 그를 견고하게 하리니
      그가 그의 아버지 집에 영광의 보좌가 될 것이요
24  그의 아 버지 집의 모든 영광이 그 위에 걸리리니
      그 후손과 족속 되는 각 작은 그릇 곧 종지로부터 모든 항아리까지니라
25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는 단단 한 곳에 박혔던 못이 삭으리니
      그 못이 부러져 떨어지므로 그 위에 걸린 물건이 부서지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イザヤ書 22 : 15 ~ 25



15. 万軍の 神, 主はこう 言われる,
     「さあ, 王の 家をつかさどる
      この 執事 セブナ に 行って 言いなさい,
16. 『あなたはここになんの 係わりがありますか.
      あなたはだれの 緣故でここに 自分のために 墓を 掘ったのですか.
      あなたは 高い 所に 墓を 掘り,
      岩をうがって 自分のためにすみかを 造った.
17. 强い 人よ, 見よ, 主はあなたを 激しくなげ 倒される.
      主はあなたを 堅くつかまえ,
18. ぐるぐるまわして, まりのように 廣¿した 地に 投げられる.
      主人の 家の 恥となる 者よ, あなたはそこで 死に,
      あなたの 華麗な 車はそこに 殘る.
19. わたしは, あなたをその 職から 追い,
       その 地位から 引きおろす.
20. その 日, わたしは, わがしもべ ヒルキヤ の 子 エリアキム を 呼んで,
21. あなたの 衣を 着せ, あなたの 帶をしめさせ,
      あなたの 權力を 彼の 手にゆだねる.
      彼は エルサレム の 民と ユダ の 家との 父となる.
22. わたしはまた ダビデ の 家のかぎを 彼の 肩に 置く.
      彼が 開けば 閉じる 者なく, 彼が 閉じれば 開く 者はない.
23. わたしは 彼を 堅い 所に 打ったくぎのようにする.
      そして 彼はその 父の 家の 譽の 座となり,
24. その 父の 家のすべての 重さは 彼の 上にかかる.
      すなわちその 子, その 孫およびすべての 小さい 器,
      鉢からすべてのびんにいたるまでみな, 彼の 上にかかる 』」.
25. 万軍の 主は 言われる, 「その 日, 堅い 所に 打ったくぎは 拔け,
       切られて 落ちる. その 上にかかっている 荷もまた 取り 去られる 」と
       主は 語られた.








* 본문의 이해

셉나는 국가의 유익을 구하며 희생하기보다,
자신을 위해 화 려한 묘실을 건축하며 자신의 이름을 남기는 데
온 관심을 기울였습니다(16절).
이사야는 그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 는 자라고 말하며,
그의 이름이 기억되기는커녕
누더기처럼 버림받게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18절).
반면에 엘리아김은 자신보다는 백성들의 안녕에 관심을 가지고
아비'와 같이 행 하는 사람이었습니다(21절).
엘리아김의 관심사는 영적인 문 제,
곧 다윗의 집과 관련이 있음을 암시합니다(22절).

하지만 유다의 문제는 하나님이 세우신 엘리아김을
하나님보다 더 의존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셉나의 지위와 관직을 빼앗고
그 자리에 엘리 아김을 앉히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의 모든 권세와 지위와 명예가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19-21절).
또한 하 나님은 엘리아김이 훌륭한 주님의 종이었지만
그가 유다의 영원한 소망이 되지는 못할 것임을 말씀하시는데(25절),
이는 그 역시 연약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견고한 못과 같은 사람도 때가 되면 삭아서 부러지는데,
그때 그 못 위에 걸 어두었던 모든 소망의 그릇들이 떨어져 깨어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에게 희망을 두지 말아야 합니다.
죄와 심판 아래 있는 자들의 유일한 소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없습 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권한과 지위를 가지고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셉나처럼 결국 사라질 것들을 위해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인간은 아무리 훌륭해도 쓰러질 수 밖에 없는 죄인 이며,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 인생의 무거운 짐을 져 주실 수 있는 분임을

믿습니까?
(마 11:2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