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6월 21일 월요일 -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



이사야 8:9-22

9  너희 민족들아 함성을 질러 보아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그러나 끝내 패망하리라
10 너희는 함께 계획하라 그러나 끝내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해 보아라
     끝내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니라
11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려 주시며
     이 백성의 길로 가지 말 것을 내게 깨우쳐 이르시되
12  이 백성이 반역자가 있다고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반역자가 있다고 하지 말며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13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를 너희가 두려워하며 무서워할 자로 삼으라
14  그가 성소가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무가 되시리니
15  많은 사람들이 그로 말미암아
      걸려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덫에 걸려 잡힐 것이니라
16  너는 증거의 말씀을 싸매며 율법을 내 제자들 가운데에서 봉함하라
17  이제 야곱의 집에 대하여 얼굴을 가리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18  보라 나와 및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이스라엘 중에 징조와 예표가 되었나니
      이는 시온 산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것이니라
19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주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20  마땅히 율법과 증거의 말씀을 따를지니 그들이 말하는 바가
      이 말씀에 맞지 아니하면 그들이 정녕 아침 빛을 보지 못하고
21  이 땅으로 헤매며 곤고하며 굶주릴 것이라 그가 굶주릴 때에 격분하여
      자기의 왕과 자기의 하나님을 저주할 것이며 위를 쳐다보거나
22  땅을 굽어보아도 환난과 흑암과 고통의 흑암뿐이리니
      그들이 심한 흑암 가운데로 쫓겨 들어가리라




イザヤ書 8 : 9 - 22


9. もろもろの 民よ, 打ち 破られて, 驚きあわてよ. 遠き 國¿のものよ,
    耳を 傾けよ. 腰に 帶して, 驚きあわてよ. 腰に 帶して, 驚きあわてよ.
10. ともに 計れ, しかし, 成らない. 言葉を 出せ, しかし, 行われない.
      神がわれわれと 共におられるからである.
11. 主は 强いみ 手をもって, わたしを 捕え, わたしに 語り,
      この 民の 道に 步まないように, さとして 言われた,
12.「この 民がすべて 陰謀ととなえるものを 陰謀ととなえてはならない.
      彼らの 恐れるものを 恐れてはならない. またおののいてはならない.
13. あなたがたは, ただ 万軍の 主を 聖として, 彼をかしこみ, 彼を 恐れなければならない.
14. 主は イスラエル の 二つの 家には 聖所となり, またさまたげの 石,
      つまずきの 岩となり, エルサレム の 住民には 網となり, わなとなる.
15. 多くの 者はこれにつまずき, かつ 倒れ, 破られ, わなにかけられ, 捕えられる 」.
16. わたしは, あかしを 一つにまとめ, 敎をわが 弟子たちのうちに 封じておこう.
17. 主はいま, ヤコブ の 家に, み 顔をかくしておられるとはいえ,
      わたしはその 主を 待ち, 主を 望みまつる.
18. 見よ, わたしと, 主のわたしに 賜わった 子たちとは,
      シオン の 山にいます 万軍の 主から 與えられた イスラエル のしるしであり,
      前ぶれである.
19. 人¿があなたがたにむかって「さえずるように,
      ささやくように 語る 巫子および 魔術者に 求めよ 」という 時,
      民は 自分たちの 神に 求むべきではないか.
      生ける 者のために 死んだ 者に 求めるであろうか.
20. ただ 敎とあかしとに 求めよ.
      まことに 彼らはこの 言葉によって 語るが,
     そこには 夜明けがない.
21. 彼らはしえたげられ, 飢えて 國の 中を 經あるく.
     その 飢えるとき 怒りを 放ち, 自分たちの 王,
     自分たちの 神をのろい, かつその 顔を 天に 向ける.
22. また 地を 見ると, 見よ, 惱みと 暗きと,
      苦しみのやみとがあり, 彼らは 暗黑に 追いやられる.








*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는 심판을 경고하시면서도 이방 세력들의 손에서
신실한 자들을 구원하고 함께 하시겠다는 임마누엘 약속으로 위로를 주셨습니다(9-13절).
하나님은 유다가 위기를 맞게 될 때 신실한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지만(시 94:22),
하나님을 배반하고 불신하는 사람들에게는 거치는 돌이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사람들은 세상의 권력을 두려워하며
안전을 보장받기 위하여 의지하고 연합하지만(7, 9 ,10, 12절),
구원받을 사람들은 세상 권력을 좇는 자들을 따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만 경외합니다(6 ,8, 13절).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을 보호하시고 배반한 자를 버리실 것이라는 예언은
기원전 722년 앗수르에 의해 이스라엘이 멸망당하고
기원전 586년 바벨론에 의해 유다가 멸망당함으로써
그대로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앗수르를 의지하지 말라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앗수르와 동맹을 맺은 아하스 왕에게 이스라엘·아람 연합군의 패망과
유다에 대한 심판을 예언하시면서
동시에 신실한 사람들의 피난처가 되시겠다는
위로의 약속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악인에게 심판을 주시며
신실한 사람들에게 피난처가 되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께서는 불순종하는 악인을 심판하시지만
신실한 사람은 심판의 때에도 그들과 함께 계시며 보호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힘들 시간에도 변함없이
나와 함께하심을 믿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