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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용수(写真 ·ヨンス)



주님 섰던 동산

주님 바라보았던 호수

주님 눈 안에 들어왔던 하늘

주님이 느끼셨던 바람과 들풀

주님이 계셨던 땅

그곳에서

주님을 느껴보려고 하나

너무 늦은 것일까?

이름 모를 들풀이 주님의 발자국을 덮고

많은 바람과 파도가 주님의 자취를 지우고

자동차의 굉음에 주의 음성은 묻혔는가

빽빽한 일정에 주님을 잃었나

아니면

천국의 소망이

성지의 설렘마저 평정한 것일까

말씀으로 만나는 주님이 더욱 그립습니다.


っていた

つめていた

った

じていた野草

おられた

そこで

じてようとします

すぎるのかな

らぬ野草足跡

くの

轟音もれた

しい日程った

それとも

天国

聖地のときめきさえ平定したのだろうか

御言葉でおいするがもっとかしい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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