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6월 22일 화요일 - 겸손의 왕



이사야 9:1-7


1  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4  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  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イザヤ書  9:1-7


1.        しかし, 苦しみにあった 地にも, やみがなくなる.
        さきには ゼブルン の 地, ナフタリ の 地にはずかしめを 與えられたが,
        後には 海に 至る 道, ヨルダン の 向こうの 地,
        異邦人の ガリラヤ に 光榮を 與えられる.
2.        暗やみの 中に 步んでいた 民は 大いなる 光を 見た.
       暗黑の 地に 住んでいた 人¿の 上に 光が 照った.
3.    あなたが 國民を 增し, その 喜びを 大きくされたので,
       彼らは 刈入れ 時に 喜ぶように, 獲物を 分かつ 時に 樂しむように,
       あなたの 前に 喜んだ.
4.        これはあなたが 彼らの 負っているくびきと, その 肩のつえと,
        しえたげる 者のむちとを, ミデアン の 日になされたように 折られたからだ.
5.        すべて 戰場で, 步兵のはいたくつと, 血にまみれた 衣とは,
        火の 燃えくさとなって 燒かれる.
6.        ひとりのみどりごがわれわれのために 生れた,
        ひとりの 男の 子がわれわれに 與えられた. まつりごとはその 肩にあり,
        その 名は, 「靈妙なる 議士, 大能の 神,
        とこしえの 父, 平和の 君 」ととなえられる.
7.        そのまつりごとと 平和とは, 增し 加わって 限りなく,
      ダビデ の 位に 座して, その 國を 治め, 今より 後,
      とこしえに 公平と 正義とをもって /これを 立て, これを 保たれる.
      万軍の 主の 熱心がこれをなされるのである.







* 본문의 이해

아하스 왕은 이스라엘과 아람 연합군과의 전쟁의 위기 가운데  
하나님 대신 앗수르를 의지하였습니다. 그래서 심판 경고를 받았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는 이사야를 통해 당신께서 선택하신 유다에
적대적인 이스라엘과 앗수르 제국을 철저히 심판하시며
다윗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야를 통하여 메시야의 나라를 이루어
공의와 평화의 나라를 만들어 가실 것을 미리 알려주셨습니다.
메시야는 당시 정치, 종교의 중심이었던 유대 예루살렘이 아니라
멸시 천대받던 갈릴리 땅에서 사역을 시작하실 것입니다.
메시야는 멸시와 천대받던 어둠의 땅에 빛으로 임하셔서(1, 2, 6절),
다윗의 위에 앉아 새로운 나라를 굳건히 세우고
공의와 평화로 통치하실 것입니다(3-5, 7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에게 메시야가 오실 것을 예언하게 하셨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실 메시야는 유대인들의 정치,
종교 중심지인 예루살렘이 아니라 유대인들이 무시하던
갈릴리 땅에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외면하는 낮은 곳에서 위대한 구원의 사역을 이루십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마굿간의 말구유에서 태어나셔서
갈릴리에서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