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7월 31일 토요일 - 애굽의 헛된 도움  




이사야 30:1-7

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패역한 자식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이 계교를 베푸나 나로 말미암지 아니하며
   맹약을 맺으나 나의 영으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죄에 죄를 더 하도다
2 그들이 바로의 세력 안에서 스스로 강하려 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하려 하여 애굽으로 내려갔으되
   나의 입에 묻지 아니하였도다
3 그러므로 바로의 세력 이 너희의 수치가 되며
   애굽의 그늘에 피함이 너희의 수욕이 될 것이라
4 그 고관 들이 소안에 있고 그 사신들이 하네스에 이르렀으나
5 그들이 다 자기를 유익하게 하지 못하는 민족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리니 그 민족이 돕지도 못하며 유익 하게도 못하고
   수치가 되게 하며 수욕이 되게 할 뿐임이니라
6 네겝 짐승들에 관 한 경고라 사신들이 그들의 재물을
   어린 나귀 등에 싣고 그들의 보물을 낙타 안 장에 얹고
   암사자와 수사자와 독사와 및 날아다니는 불뱀이 나오는
   위험하고 곤 고한 땅을 지나 자기에게 무익한 민족에게로 갔으나
7 애굽의 도움은 헛되고 무익 하니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을 가만히 앉은 라합이라 일컬었느니라




イザヤ書 30: 1 ~ 7
                
        

1. 主は 言われる, 「そむける 子らはわざわいだ,
   彼らは 計りごとを 行うけれども, わたしによってではない.
   彼らは 同盟を 結ぶけれども, わが 靈によってではない,
   罪に 罪を 加えるためだ.
2. 彼らはわが 言葉を 求めず, エジプト へ 下っていって,
   パロ の 保護にたより, エジプト の 陰に 隱れようとする.
3. それゆえ, パロ の 保護は /かえってあなたがたの 恥となり,
    エジプト の 陰に 隱れることは /
    あなたがたのはずかしめとなる.
4. たとい, 彼の 君たちが ゾアン にあり,
    彼の 使者たちが ハネス に 來ても,
5. 彼らは 皆おのれを 益することのできない 民により,
    すなわち 助けとならず, 益とならず, かえって 恥となり,
    はずかしめとなる 民によって, 恥をかくからである 」.        
6. ネゲブ の ¿についての 託宣.
    彼らはその 富を 若いろばの 背に 負わせ,
    その 寶をらくだの 背に 負わせて, 雌じし, 雄じし,
    まむしおよび 飛びかけるへびの 出る /
    惱みと 苦しみの 國を 通って,
    おのれを 益することのできない 民に 行く.
7. その エジプト の 助けは 無益であって, むなしい.
    それゆえ, わたしはこれを /
   「休んでいる ラハブ 」と 呼んだ.







*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 이미 여러 차례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유다가 하나님께 묻지 않고
애굽과 맹약 한 것은, 유다의 지도자들이 보기에 진짜 실세는
하나님이 아니라 애굽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 님과의 언약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애굽과의 언약을 구걸하며 위험한 동물들로 가득한 광야를
목숨을 걸고 통과하여 수 많은 보물과 함께 애굽까지 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애 굽을 '움직이지도 못하는 라합
(괴물, 욥 26:12, 시 87:9)'
곧 이 빨 빠진 괴물에 불과하다고 말씀합니다(7절).

유다는 애굽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그렇게 위험한 여행을 감내하며
그렇게 많은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대가와 희생도 치르려 하지 않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유다 백성들이 어려운 문제를
자신과 상의하기를 간절히 기다리셨습니다(2절).

하나님은 그들을 도우시려고 성전에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였습니다.

우리는 내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
매사를 하나 님께 물을 수 있게 됩니다.
나의 힘을 의지하면 유다처럼 결국 수치만 당하게 될 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누구든지 예 수님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롬 10:11)고 하였습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나에게 있어 애굽은 누구입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 눈에 보이는 사람들 중에
어느 쪽으로 더 마음이 기울어져 있습니까?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기 위해,
마음을 다 해 주님께 순종하기 위해 치른
고난과 물질적인 손해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