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8월 2일  월요일 - 기다리시는 하나님과 기다려야 하는 성도들



이사야 30:18-26

18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 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19 시온에 거주하며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백성아
     너는 다시 통곡하지 아니할 것이라 그가 네 부르짖는 소리로 말미암아
     네게 은혜를 베푸시되 그가 들으실 때에 네게 응답하시리라
20 주께서 너희에게 환난의 떡과 고생의 물을 주시나
      네 스승은 다시 숨기지 아니하시리니 네 눈이 네 스승을 볼 것이며
21 너 희가 오른쪽으로 치우치든지 왼쪽으로 치우치든지
     네 뒤에서 말 소리가 네 귀에 들려 이르기를 이것이 바른 길이니
     너희는 이리로 가라 할 것이며
22 또 너희가 너희 조각한 우상에 입힌 은과 부어 만든 우상에 올린 금을 더럽게 하여
     불결한 물건을 던짐 같이 던지며 이르기를 나가라 하리라
23 네가 땅에 뿌린 종자에 주께서 비를 주사 땅이 먹 을 것을 내며
      곡식이 풍성하고 기름지게 하실 것이며
      그 날에 네 가축이 광활한 목장 에서 먹을 것이요
24 밭 가는 소와 어린 나귀도 키와 쇠스랑으로
      까부르고 맛있게 한 먹이를 먹을 것이며
25 크게 살륙하는 날 망대가 무너질 때에 고산마다 준령마다
      그 뒤에 개울과 시냇물이 흐를 것이며
26   여 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 의 빛과 같으리라







イザヤ書 30 : 18 ~ 26


18. それゆえ, 主は 惠みを 與えようとして /あなたたちを 待ち /
      それゆえ, 主は 憐れみを 與えようとして /立ち 上がられる. まことに,
       主は 正義の 神. なんと 幸いなことか, すべて 主を 待ち 望む 人は.
19. まことに, シオン の 民, エルサレム に 住む 者よ /もはや 泣くことはない.
      主はあなたの 呼ぶ 聲に 答えて /必ず 惠みを 與えられる.
      主がそれを 聞いて, 直ちに 答えてくださる.
20. わが 主はあなたたちに /災いの パン と 苦しみの 水を 與えられた.
      あなたを 導かれる 方は /もはや 隱れておられることなく /
       あなたの 目は 常に /あなたを 導かれる 方を 見る.
21. あなたの 耳は, 背後から 語られる 言葉を 聞く.
      「これが 行くべき 道だ, ここを 步け /右に 行け, 左に 行け 」と.
22. そのとき, あなたは 銀で 覆った 像と /金をはり 付けた 像を 汚し /
      それを 汚れたもののようにまき 散らし /「消えうせよ 」と 言う.
23. 主は, あなたが 地に 蒔く 種に 雨を 與えられる.
       地の 産み 出す 穀物は 豊かに 實る.
      その 日には /あなたの 家畜は 廣い 牧場で 草をはみ
24. 地を 耕す 牛やろばは /ふるいや 箕でえり 分け /發酵させた 飼葉を 食べる.
25. 大いなる 殺戮の 日, 塔の 倒れるとき /
       そびえ 立つすべての 山, 高い 丘の 上に /
       水路が 造られて, 水を 運ぶ.
26. 主が 民の 傷を 包み /重い 打ち 傷をいやされる 日 /
       月の 光は 太陽の 光になり /太陽の 光は 七倍になり /
       七 つの 日の 光となる.













* 본문의 이해

하나님께서 그 택한 백성의 곤경을 보시면서도
즉시 구원하 지 않고 기다리시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고난을 통과함으로 겸손케 되어
하나님을 믿게 되길 원하시기 때문 입니다(시 119:71).

하나님은 기다리시는 동안 환난의 떡과 고 생의 물을 주십니다(20절).
환난과 고생이 ‘떡과 같고 물과 같 다’는 뜻은 잠시는 고통스럽지만
그 고난이 우리의 영혼을 살 리는 양식이 될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때가 되면 스승을 보내어
길을 인도하여 주실 것인데(21절),
그분이 예 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길이 되십니다(요 14:6).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끝까지 그분을 불신하며 패역한 길을 고집한 자들에게도
은혜를 베푸시며 긍휼을 베풀어 주시려고 기다리는 분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을 생각할 때 늘 하나님이
심판을 벼르고 계실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때가 이르러 우 리 대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이미 심판하시고
패역한 우리에게는 은혜 베풀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정말 원하시는 것은
우리와의 진정한 관계의 회복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못하며
부르짖지 않는 까닭은 하나님을 바로 알지 못하기 때문 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혹시 내 열심과 욕심으로 성령 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자꾸 일을 벌이고 있지는 않습니 까?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온전히 준비되기까지 25 년을,
모세를 위해서는 40년을 기다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믿음과 순종의 자세가
내 안에 이루어 지기까지 기다리고 계심을 믿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