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0월 5일 화요일 – 시편 51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붙드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 하리이다
16.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 본문의 이해
‘내가 주께만 범죄하였다’(4절)는 말은,
죄가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깨뜨리는 것임을 고백한 것입니다.
이는 동시에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도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오직 하나님을 거역한 것에 대한 긍휼을 간구할 뿐입니다.(1-2절,7절,9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상한 심령’이란 자아가 깨어져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만을 의지하는 마음입니다.
죄사함을 받고 새롭게 창조된 사람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기에
사람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며 주님께로 그들을 돌아오게 합니다(13절).
나아가 예루살렘 공동체의 변화와 새 창조를 위해 간구합니다(18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누구든지 자신의 죄성의 깊이를 보아야만(렘 17:9),
자신의 힘으로는 죄를 이기고 구원받는 것이 불가능한 줄을 깨닫고
겸손케 됩니다(눅 5:8, 사 6:5). 다윗은 자신이 더 이상 범죄하지 않는 방법은
오직 자신의 죄된 마음이 새로 창조되는 길밖에 없음을 깨달았습니다(10절).
그리고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속사람을 새롭게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오직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영(인격)을 새롭게 해주십니다(요 3:5,고후 5:17)
*내게 주시는 교훈
죄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신뢰와 경험을 단번에 앗아가 버리고,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를 무가치하게 느끼도록 만듭니다.
죄가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린다는 것을 알고,
죄짓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까?
1. 神よ、あなたのいつくしみによって、
わたしをあわれみ、
あなたの豊かなあわれみによって、
わたしのもろもろのとがをぬぐい去ってください。
2. わたしの不義をことごとく洗い去り、
わたしの罪からわたしを清めてください。
3. わたしは自分のとがを知っています。
わたしの罪はいつもわたしの前にあります。
4. わたしはあなたにむかい、ただあなたに罪を犯し、
あなたの前に悪い事を行いました。
それゆえ、あなたが宣告をお与えになるときは正しく、
あなたが人をさばかれるときは誤りがありません。
5. 見よ、わたしは不義のなかに生れました。
わたしの母は罪のうちにわたしをみごもりました。
6. 見よ、あなたは真実を心のうちに求められます。
それゆえ、わたしの隠れた心に知恵を教えてください。
7. ヒソプをもって、わたしを清めてください、
わたしは清くなるでしょう。
わたしを洗ってください、
わたしは雪よりも白くなるでしょう。
8. わたしに喜びと楽しみとを満たし、
あなたが砕いた骨を喜ばせてください。
9. み顔をわたしの罪から隠し、
わたしの不義をことごとくぬぐい去ってください。
10. 神よ、わたしのために清い心をつくり、
わたしのうちに新しい、正しい霊を与えてください。
11. わたしをみ前から捨てないでください。
あなたの聖なる霊をわたしから取らないでください。
12. あなたの救の喜びをわたしに返し、
自由の霊をもって、わたしをささえてください。
13. そうすればわたしは、とがを犯した者に
あなたの道を教え、
罪びとはあなたに帰ってくるでしょう。
14. 神よ、わが救の神よ、
血を流した罪からわたしを助け出してください。
わたしの舌は声高らかにあなたの義を歌うでしょう。
15. 主よ、わたしのくちびるを開いてください。
わたしの口はあなたの誉をあらわすでしょう。
16. あなたはいけにえを好まれません。
たといわたしが燔祭をささげても
あなたは喜ばれないでしょう。
17. 神の受けられるいけにえは砕けた魂です。
神よ、あなたは砕けた悔いた心を
かろしめられません。
18. あなたのみこころにしたがってシオンに恵みを施し、
エルサレムの城壁を築きなおしてください。
19. その時あなたは義のいけにえと燔祭と、
全き燔祭とを喜ばれるでしょう。
その時あなたの祭壇に雄牛がささげられるでしょう。
*本文の理解
ただあなたに罪を犯し(4節)という言葉は、
罪が神様との関係を何よりも先に壊すことだと告白したものです。
同時にこれは、罪の問題を解決してくださる方も
神様しか無いということを示します。
それでダビデはただ神様を背いたことに対しての哀れを
望むだけです(1－2節、7節、9節)。
神様が望んでいる‘砕けた魂’というのは自我が割れ、
控えめに神様の恩と哀れみだけを頼りにする心です。
罪を許され、新たに創造された人は罪の恐ろしさが分かるため、
人々に罪の事を自覚させ、彼らを主に戻させます(13節)。
ちなみにエルサレム共同体の変化を新たな創造を求めます(18節)。
*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だれでもひたすら自分の罪の深さを見てから、
自分の力では罪に勝ち、救われることができないのに気付き、
謙った態度になります。
ダビデは自分がこれ以上罪を犯さない方法は
だだ自分の罪の心が新たに創造される道しかないということに気付きました。
そしてそれはただ主だけ成されることだと告白します。
神様は我々の心を新たに創造される方です。
ただ聖霊が我々の心に来られ、清らかな心を創造され、
正直な霊(人格)を改めてくれます。
*私に学ぶべき教訓
罪は我々から神様の愛に対する信頼と経験を
一瞬に奪ってしまい、我々に自分のことを無価値のように感じさせます。
罪が何よりも神様との関係を壊すということを承知し、
罪を犯すことを一番恐れていますか?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붙드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13.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 하리이다
16.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17.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성을 쌓으소서
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 본문의 이해
‘내가 주께만 범죄하였다’(4절)는 말은,
죄가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먼저 깨뜨리는 것임을 고백한 것입니다.
이는 동시에 죄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도 오직 하나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다윗은 오직 하나님을 거역한 것에 대한 긍휼을 간구할 뿐입니다.(1-2절,7절,9절).
하나님이 원하시는 ‘상한 심령’이란 자아가 깨어져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만을 의지하는 마음입니다.
죄사함을 받고 새롭게 창조된 사람은 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알기에
사람들에게 죄를 깨닫게 하며 주님께로 그들을 돌아오게 합니다(13절).
나아가 예루살렘 공동체의 변화와 새 창조를 위해 간구합니다(18절).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누구든지 자신의 죄성의 깊이를 보아야만(렘 17:9),
자신의 힘으로는 죄를 이기고 구원받는 것이 불가능한 줄을 깨닫고
겸손케 됩니다(눅 5:8, 사 6:5). 다윗은 자신이 더 이상 범죄하지 않는 방법은
오직 자신의 죄된 마음이 새로 창조되는 길밖에 없음을 깨달았습니다(10절).
그리고 그것은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속사람을 새롭게 창조하시는 분이십니다.
오직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정직한영(인격)을 새롭게 해주십니다(요 3:5,고후 5:17)
*내게 주시는 교훈
죄는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신뢰와 경험을 단번에 앗아가 버리고,
우리로 하여금 스스로를 무가치하게 느끼도록 만듭니다.
죄가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깨뜨린다는 것을 알고,
죄짓는 것을 가장 두려워합니까?
1. 神よ、あなたのいつくしみによって、
わたしをあわれみ、
あなたの豊かなあわれみによって、
わたしのもろもろのとがをぬぐい去ってください。
2. わたしの不義をことごとく洗い去り、
わたしの罪からわたしを清めてください。
3. わたしは自分のとがを知っています。
わたしの罪はいつもわたしの前にあります。
4. わたしはあなたにむかい、ただあなたに罪を犯し、
あなたの前に悪い事を行いました。
それゆえ、あなたが宣告をお与えになるときは正しく、
あなたが人をさばかれるときは誤りがありません。
5. 見よ、わたしは不義のなかに生れました。
わたしの母は罪のうちにわたしをみごもりました。
6. 見よ、あなたは真実を心のうちに求められます。
それゆえ、わたしの隠れた心に知恵を教えてください。
7. ヒソプをもって、わたしを清めてください、
わたしは清くなるでしょう。
わたしを洗ってください、
わたしは雪よりも白くなるでしょう。
8. わたしに喜びと楽しみとを満たし、
あなたが砕いた骨を喜ばせてください。
9. み顔をわたしの罪から隠し、
わたしの不義をことごとくぬぐい去ってください。
10. 神よ、わたしのために清い心をつくり、
わたしのうちに新しい、正しい霊を与えてください。
11. わたしをみ前から捨てないでください。
あなたの聖なる霊をわたしから取らないでください。
12. あなたの救の喜びをわたしに返し、
自由の霊をもって、わたしをささえてください。
13. そうすればわたしは、とがを犯した者に
あなたの道を教え、
罪びとはあなたに帰ってくるでしょう。
14. 神よ、わが救の神よ、
血を流した罪からわたしを助け出してください。
わたしの舌は声高らかにあなたの義を歌うでしょう。
15. 主よ、わたしのくちびるを開いてください。
わたしの口はあなたの誉をあらわすでしょう。
16. あなたはいけにえを好まれません。
たといわたしが燔祭をささげても
あなたは喜ばれないでしょう。
17. 神の受けられるいけにえは砕けた魂です。
神よ、あなたは砕けた悔いた心を
かろしめられません。
18. あなたのみこころにしたがってシオンに恵みを施し、
エルサレムの城壁を築きなおしてください。
19. その時あなたは義のいけにえと燔祭と、
全き燔祭とを喜ばれるでしょう。
その時あなたの祭壇に雄牛がささげられるでしょう。
*本文の理解
ただあなたに罪を犯し(4節)という言葉は、
罪が神様との関係を何よりも先に壊すことだと告白したものです。
同時にこれは、罪の問題を解決してくださる方も
神様しか無いということを示します。
それでダビデはただ神様を背いたことに対しての哀れを
望むだけです(1－2節、7節、9節)。
神様が望んでいる‘砕けた魂’というのは自我が割れ、
控えめに神様の恩と哀れみだけを頼りにする心です。
罪を許され、新たに創造された人は罪の恐ろしさが分かるため、
人々に罪の事を自覚させ、彼らを主に戻させます(13節)。
ちなみにエルサレム共同体の変化を新たな創造を求めます(18節)。
*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だれでもひたすら自分の罪の深さを見てから、
自分の力では罪に勝ち、救われることができないのに気付き、
謙った態度になります。
ダビデは自分がこれ以上罪を犯さない方法は
だだ自分の罪の心が新たに創造される道しかないということに気付きました。
そしてそれはただ主だけ成されることだと告白します。
神様は我々の心を新たに創造される方です。
ただ聖霊が我々の心に来られ、清らかな心を創造され、
正直な霊(人格)を改めてくれます。
*私に学ぶべき教訓
罪は我々から神様の愛に対する信頼と経験を
一瞬に奪ってしまい、我々に自分のことを無価値のように感じさせます。
罪が何よりも神様との関係を壊すということを承知し、
罪を犯すことを一番恐れています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