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0월 6일 수요일 –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믿는 삶

본문 = 시편 52
1. 강포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고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 도다(셀라)
4. 간사한 혀여 네가 잡아 먹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 그런 즉 하나님이 영영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생존하는 짱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가(셀라)
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저를 비웃어 말하기를
7.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
8. 오직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 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영히 의지하리로다
9.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영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함으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의지하리이다


* 본문의 이해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을 해하려는 악인들의 악한 계획이
아무리 교묘하고 치밀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의지 하는 자들에게는
항상(온종일.NIV) ‘하나님의 책임지시는 사랑’(인자하심)이 있었다고 단언합니다.(1절).
다윗이 의지하였던 것은 바로 이 하나님의 ‘인자하심’이었습니다(8절).
다윗의 시 속에서 언급되는 악인들의 특징은,
진실이 없고 사람을 속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데만 관심이 있어서
도무지 악을 떠나서는 살아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3-4절).
다윗은 이와 같은 자들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실 것이라고 선언합니다(5절)
우리는 종종 악한 자들의 권세 앞에서 왜소함을 느끼며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눈으로 보면 그들의 모습이 마치 죽을 날을 알지 못하고
날뛰는 짐승과 같아서 비웃게 됩니다(6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악한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한 자들을 낡은 집을 허물어 버리듯이 완전히 부수어
폐허로 만드시며, 그들의 자기의 안전한 장막으로 도망가 숨을지라도
하나님은 그들을 붙잡아 끌어내시며, 나무 뿌리를 뽑아 버리듯이
그들을 산 자들의 땅에서 뿌리 뽑아버리실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피난처(힘)로 삼지않는 자들,
자신의 넘치는 재산을 신뢰하는 자들(7절)을 심판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인사하심(헤세드)을 얼마나 깊이 체험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이 세상에서 손해보지 않으려고 거짓을 사랑하며
재물의 풍부함을 더 의지하려 하지는 않습니까?

1. 力ある者よ、何ゆえあなたは
   神を敬う人に与えた災について誇るのか。
   あなたはひねもす人を滅ぼすことをたくらむ。
2. 虚偽を行う者よ、あなたの舌は鋭いかみそりのようだ。
3. あなたは善よりも悪を好み、
   まことを語るよりも偽りを語ることを好む。〔セラ
4. 欺きの舌よ、あなたはすべての滅ぼす言葉を好む。
5. しかし神はとこしえにあなたを砕き、
   あなたを捕えて、その天幕から引き離し、
   生ける者の地から、あなたの根を絶やされる。〔セラ
6. 正しい者はこれを見て恐れ、彼を笑って言うであろう、
7. 「神をおのが避け所とせず、その富の豊かなるを頼み、
   その宝に寄り頼む人を見よ」と。
8. しかし、わたしは神の家にある
   緑のオリブの木のようだ。
   わたしは世々かぎりなく神のいつくしみを頼む。
9. あなたがこの事をなされたので、
   わたしはとこしえに、あなたに感謝し、
   聖徒の前であなたのみ名をふれ示そう。
   これはよいことだからである


*本文の理解
ダビデは神様を頼もうとする人々を損なおうとする
悪人らの悪い計画がどんなに巧妙で緻密であれ、
神様を頼む人々にはいつも(終日、NIV)
’神様の責任感の強い愛(いつくしみ)があったと断言します(1節)。
ダビデが頼んだのは間違いなく、この神様‘いつくしみ’でした(8節)。
ダビデの詞の中で語られる悪人らの特徴は、真実がなく、
人を騙して自分自身の有益を求めることにだけ興味があり、
とうてい悪から離れては生きていけないということです(3-4節)
ダビデはこのような人々を神様が審判されると宣言します(5節)。
我々は時々悪人らの権勢の前で、自分の矮小を感じ、‘怖がる’兼ねないです。
しかし、彼らの様子は信仰の目で見ると、
まるで死ぬ日を知らず暴れ回る獣のように見られ、
我々は彼らをあざ笑うようになります。


*神様はどんな方ですか?
神様は悪人を必ず審判される方です。
神様は古い家をつぶすように、悪人らのすべてをつぶして廃墟にさせ、
彼らが自分の安全な天幕に逃げて隠れても、その天幕から神様は彼らを引き離し、
木を根こそぎ抜き捨てるように、 生ける者の地から彼らの根を絶やされます。
このように神様は、 神をおのが避け所とせず、その富の豊かなるを頼む人(7節)を
審判することにより、自分の生きていることを表します。


*私に学ぶべき教訓
教会の中で神様のいつくしみをどんなに深く体験していますか?神様を信じれず、
この世の中で損害をこうむらないよう、
偽りを語ることを好み、 富の豊かなるを頼んではいません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