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0월 9일 토요일 – 세상 속에 있는 성도의 정신적 고통

본문 = 시편 55:1-8
1.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치 못하여 탄식하오니
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의 연고라
저희가 죄악으로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황공함이 나를 덮었도다
6. 나의 말이 내가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셀라)
8. 내가 피난처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 본문의 이해
다윗은 환난 중에도 하나님 이외에 다른 피난처를
찾을 필요를 느끼지 않던 사람입니다 (시편 11:1)
그런 그가 여기서는 비둘기처럼 광야로 날아가
피하고 싶다고 고백합니다(6-7절).
그는 광야로 날아가서 이 인생의 ‘폭풍과 광풍’(8절)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욕망을 위하여 거짓말을 만들어
남에게 죄를 뒤집어 씌우며 남의 것을 강탈하기를
서슴지 않는 자들로 가득한 성 안에서의 삶보다
차라리 광야가 더 나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즉 다윗은 그를 미워하는 원수들의 온갖 중상모략(3절)과
압제 속에서 죽을 것 같은 정신적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5절).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다윗은 하나님께 자신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제발 ‘숨지 마시기’를 간구합니다(!절).
여기서 ‘숨는다’는 말은 ‘무시하다, 외면하다’는 뜻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서 어려움 가운데 있는 자신을
못 본 체하실까봐 너무나 두려웠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서 결코 숨지 않으십니다.
왜냐하면 이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악을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있던 그 고통스러운 시간에
하나님께서 실제로 ‘숨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의 피로 구속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고 외면당하지는 않을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로마서 8:32-39).

        
* 내게 주시는 교훈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들도 때로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려진 것처럼 고통스런 환경에 처해질 때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우리는 악인들이 득세하는 것 같은
이 세상 가운데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현실의 모순과 부조리 속에서 질식할 것 같은 고통을 느낄 때
어떻게 행동합니까?
마음의 불안과 두려움을 떨쳐 주시도록 기도하고,
또 기도하기를 부탁합니까?

本文 = 詩篇 55:1-8

1. 神よ. 私の 祈りを 耳に 入れ, 私の 切なる 願いから,
身を 隱さないでください.
2. 私に 御心を 留め, 私に 答えてください.
私は 苦しんで, 心にうめき, 泣きわめいています.
3. それは 敵の 叫びと, 惡者の 迫害のためです.
彼らは 私にわざわいを 投げかけ,
激しい 怒りをもって 私に 恨みをいだいています.
4. 私の 心は, うちにもだえ,
死の 恐怖が, 私を 襲っています.
5. 恐れとおののきが 私に 臨み, 戰慄が 私を 包みました.
6. そこで 私は 言いました.
「ああ, 私に 鳩のように 翼があったなら.
そうしたら, 飛び 去って, 休むものを.
7. ああ, 私は 遠くの 方へのがれ 去り,  
荒野の 中に 宿りたい. (セラ)
8. あらしとはやてを 避けて, 私ののがれ 場に 急ぎたい. 」



★ここからはインタネットの翻訳機の力を借りたもので、単語や文法に間違いがあると思います。
 どうぞ、心広く許してください。(>.<)~~~~


*本文の理解
ダビデは苦しみの中にも、神以外の他の避難所を
探す必要を感じなかった人です(詩篇11:1)
そんな彼が、ここでは、ハトのように荒野へ飛んで
避けたいと告白しています(6-7節)。
彼は荒野に飛んで、この人生の『嵐とあらし』(8節)を
避けようとする気持ちが強いです。
なぜなら、自分の欲望のために嘘をついて
他人に罪を着せて他人のものを強奪することを
ためらない人たちでいっぱいの城の中での生活よりも
いっそ荒野がよりよいそうだったからです。
すなわち、ダビデは彼を憎む敵のいろいろな種類の中傷(3節)と
圧制の中で死にそうな精神的苦痛を感じているのです(5節)。


*神はどんな方ですか?
ダビデは、神様に自分の意思に耳を傾けていただき、
‘隠れないでください’と願っています(!節)。
ここで、『隠れる』という言葉は'無視する、目をそらす'という意味です。
ダビデは神が苦しみの中にいる自分を
無視するかととても不安だったのです。
しかし、神は神の子供たちからは決して隠れません。
なぜなら、すでにイエスキリストが私たちの罪を背負われ
十字架にかけられていたそれらの苦痛の時間に
神は、実際’隠れた’です。
そのため、十字架の血によって贖われた神の子供たちは、
神から捨てられ、外面にあわないのではないか
恐れる必要はありません(ローマ8:32-39)。


*私に学ぶべき教訓
神の愛される子どもたちも、時には、神から
放棄されたように、苦しい環境にさらされることがあります。
なぜなら、まだ私たちは、悪人たちが所得税のような
この世界の中で生きていくからです。
現実の矛盾と不条理の中で窒息しそうな痛みを感じるとき
どのように行動しますか?
心の不安と恐怖を克服するくださるように祈り、
また、祈ることをお願いしま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