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0월 10일 주일 –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본문 = 시편 55:9-23
9.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저희를 멸하소서 저희 혀를 나누소서
저희가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중에는 죄악과 잔해함이 있으며
10.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궤사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않도다
11. 나를 책망한 자가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찐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가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찐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2. 그가 곧 너로다 나의 동류,
나의 동무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3. 우리가 같이 재미롭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하여 하나님의 집안에서 다녔도다
14. 사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임하여 산채로
음부에 내려갈찌어다 이는 악독이 저희 거처에 있고
저희 가운데 있음이로다
15.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6.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7.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저가 내 생명을 구속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18. 태고부터 계신 하나님이 들으시고(셀라)
변치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치 아니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리로다
19. 저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0. 그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요 그 말은 기름보다 유하여도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21.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22. 하나님이여 주께서 저희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 본문의 이해
다윗은 자신이 있는 성 안의 혼란을 묘사하며
‘강포와 분쟁’(9절), ‘죄악과 재난’(10절), ‘악독과
압박과 속임수’(11절)가 판을 치고 있다고 탄식합니다.
다윗을 가장 마음 아프게 한 것은, 그 성 안에 가득한
강포와 분쟁과 죄악과 속임수를 일으키는 장본인들이
다윗과 함께 하나님의 집 안을 거닐던 동료들이었고
영적으로도 가장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던
친구들(14절)이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다윗은
이런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기를 결심합니다(16절). 그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을 묵상할수록 하나님을 경외치 않는 자들이
하나님의 보응을 받는다는 사실을 더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23절).
그래서 자신처럼 성중의 죄악으로 인해 고통 받는 자들에게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22절)고 권고합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사람은 서로 이용하고 배신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이용하지도, 배신하지도 않으십니다.
오히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배신을 당하셨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직접 선택하고 훈련시키고
사랑한 제자들에게. 자신의 평생을 쏟아 부은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배신한 가롯 유다를 비롯한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셨고, 이 세상의 악의 실체를
누구보다 잘 아시기에 온 몸으로 악을 거부하되
죄인을 사랑하시며, 십자가의 사랑으로
악을 이기셨습니다(골로세서 2:15)


        
* 내게 주시는 교훈
우리는 다 자기를 비방하고 배신한 사람들로 인한
깊은 상처와 피해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누구보다도 하나님께 가장 큰 배신의
아픔과 상처를 준 가해자이며 죄인 인 것을 깨닫습니까?
십자가의 용서를 체험함으로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않고,
원수를 갚는 것을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며
선으로 악을 이기고 있습니까?(로마서 12:17-21)

本文 = 詩篇 55:9-23

9. 主よ. どうか, 彼らのことばを 混亂させ,
分裂させてください.
私はこの 町の 中に 暴虐と 爭いを 見ています.
10. 彼らは ¿も 夜も, 町の 城壁の 上を 步き 回り,
町の 眞中には, 罪惡と 害毒があります.
11. 破滅は 町の 眞中にあり, 虐待と 詐欺とは,
その 市場から 離れません.
12. まことに, 私をそしる 者が 敵ではありません.
それなら 私は 忍べたでしょう.
私に 向かって 高ぶる 者が 私を 憎む 者ではありません.
それなら 私は, 彼から 身を 隱したでしょう.
13. そうではなくて, おまえが. 私の 同輩,
私の 友, 私の 親友のおまえが.
14. 私たちは, いっしょに 仲良く 語り 合い,
神の 家に 群れといっしょに 步いて 行ったのに.
15. 死が, 彼らをつかめばよい.
彼らが 生きたまま, よみに 下るがよい.
惡が, 彼らの 住まいの 中, 彼らのただ 中にあるから.
16. 私が, 神に 呼ばわると, 主は 私を 救ってくださる.
17. 夕, 朝, 眞¿, 私は 嘆き, うめく.
すると, 主は 私の 聲を 聞いてくださる.
18. 主は, 私のたましいを, 敵の 挑戰から,
平和のうちに •い 出してくださる.
私と 爭う 者が 多いから.
19. 神は 聞き, 彼らを 惱まされる.
昔から 王座に 着いている 者をも.(セラ)
彼らは 改めず, 彼らは 神を 恐れない.
20. 彼は, 自分の 親しい 者にまで 手を 伸ばし,
自分の 誓約を 破った.
21. 彼の 口は, バタ よりもなめらかだが,
その 心には, 戰いがある. 彼のことばは,
油よりも 柔らかいが, それは 拔き 身の 劍である.
22. あなたの 重荷を 主にゆだねよ.
主は, あなたのことを 心配してくださる.
主は 決して, 正しい 者が
ゆるがされるようにはなさらない.
23. しかし, 神よ. あなたは 彼らを,
滅びの 穴に 落とされましょう.
血を 流す 者と 欺く 者どもは,
おのれの 日數の 半ばも 生きながらえないでしょう.
けれども, 私は, あなたに 據り 賴みます.


★ここからはインタネットの翻訳機の力を借りたもので、単語や文法に間違いがあると思います。
 どうぞ、心広く許してください。(>.<)~~~~



*本文の理解
ダビデは、自分がいる城の中の混乱を描写し、
『乱暴と紛争』(9節)、『罪と災害』(10節)、『悪徳と
圧迫や詐欺』(11節)が幅を利かせているとため息をついています。
ダビデの最も心痛むのは、その城の中にいっぱいの
紛争の罪と詐欺を引き起こす張本人が
彼と一緒に、神の家の中にいた仲間たちで
精神的にも最も親密な関係を維持していた
お友達(14節)だったという事実です。しかし、ダビデは、
このような痛みを伴う絶望的な現実の中で神を
呼び続けることを決心します(16節)。彼は神の
聖なる性格を熟考すればするほど、神を畏怖しない者たちが
神の報いを受けることをより明確に気づきます(23節)。
だから自分のように城中の罪のために苦しむ人々に
『あなたの重荷を主に任せろ』(22節)と勧告していま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人々はお互いに利用して配信するが、
神は決して私たちをご利用されることも、
裏切られることもおられません。
むしろ神、イエスは裏切りを受けられたのです。
それも自分で選択して訓練させ、
愛する弟子たちに。自分の一生を注いだ人々
裏切りを受けられたのです。
しかし、主は裏切ったガロトユダをはじめとする
弟子たちを最後まで愛して、この世の悪の実体を
誰よりもよく知っている時期に全身で悪を拒否しますが、
罪人を愛しておら、十字架の愛で
悪に勝ちました。(ゴルロセソ2:15)



*私に下さるの教訓
私たちはみんな、自分を誹謗中傷して裏切った人たちによる
深い傷や被害者意識を持っています
しかし、私は誰よりも神に最も大きな裏切りの
痛みや傷を与えた加害者であり、罪人であることに気付きますか?
十字架の赦しを体験することで、誰にも
悪に悪を返済せず、
復讐することを、神の怒りにまかせ
善で悪に勝っていますか?(ローマ12: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