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 2010년 10월 16일 토요일 – 땅 끝에서도 기도할 수 있습니다.

본문 = 시편 61

1.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2. 내 마음이 눌릴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3.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심이니이다
4.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셀라)
5. 하나님이여 내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의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6. 주께서 왕으로 장수케 하사
그 나이 여러 대에 미치게 하시리이다
8. 저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 거하리니
인자와 진리를 예비하사 저를 보호하소서
9.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이름을 영원히 찬양하며
매일 나의 서원을 이행하리이다




* 본문의 이해
칼빈을 비롯한 많은 학자들은 이 시편을
다윗이 아들 압살롬의 반란(사무엘하 17:21-24)으로
나라를 빼앗기고 믿었던 신하들에게도
배신을 당해 들판으로 피신하여 몸을 숨겼을 때
쓴 시라고 봅니다.
아들에게 수치와 모욕과 배신을 당한 아버지에게
더 이상 무슨 소망이 있었겠습니까?
다윗은 마음이 ‘연약한’상태이고 ‘땅끝’과 같은 곳에
있지만, 거기서도 ‘주께 부르짖으오리니’라고 결심하고
하나님께 힘을 다해 기도했습니다(1-2절).
다윗은 인생의 가장 절망적인 순간에도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신뢰의 고백을 드렸습니다(3절).
그리고 다윗은 영원토록 ‘하나님의 장막’에 거하겠다고
말합니다(4절). 이 말은 하나님과 영원토록
친밀한 관계를 누리고 싶다는 뜻입니다.





*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망대가 되십니다.
우리가 당하는 모든 고난과 어려움은 하나님의
허락과 섭리 속에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고난 속에 있을 때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피난처 되신 하나님께 우리의 심정을 고백하고
그분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 내게 주시는 교훈
다윗에게 압살롬은 자랑스런 아들이었지만,
압살롬으로 인해 큰 상처와 배신을 겪으면서
오직 주님만이 가장 귀한 분이라고 고백하며
주님을 더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이 나의 피난처’라고 고백하지만,
눈에 보이는 명예와 재물, 사람을 더 의지하여
거기로 피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本文 = 詩篇 61

1. 神よ. 私の 叫びを 聞き,
私の 祈りを 心に 留めてください.
2. 私の 心が 衰え 果てるとき,
私は 地の 果てから, あなたに 呼ばわります.
どうか, 私の 及びがたいほど 高い 岩の 上に,
私を 導いてください.
3. まことに, あなたは 私の 避け 所,
敵に 對して 强いやぐらです.
4. 私は, あなたの 幕屋に, いつまでも 住み,
御翼の 陰に, 身を 避けたいのです. セラ
5. まことに,神よ.あなたは私の誓いを聞き 入れ,
御名を恐れる者の 受け 繼ぐ地を私に下さいました.
6. どうか 王のいのちを 延ばし,
その 齡を 代¿に 至らせてください.
7. 彼が, 神の 御前で, いつまでも
王座に 着いているようにしてください.
惠みとまこととを 彼に 授け,
彼を 保つようにしてください.
8. こうして, 私は, あなたの 御名を,
とこしえまでもほめ 歌い,
私の 誓いを 日ごとに 果たしましょう.





★ここからはインタネットの翻訳機の力を借りたもので、単語や文法に間違いがあると思います。
 どうぞ、心広く許してください。(>.<)~~~~



*本文の理解
カルバンをはじめ、多くの学者たちは、この試験片を
ダビデが息子アブサロムの反乱(サムエル記下17:21-24)に
国を奪われ、信じていた家臣たちにも
裏切られ、野原に非難して、身を隠した時
書いた詩のようです。
息子に恥と侮辱と裏切りを受けた父に
もはや何の望みがあったのでしょうか?
ダビデは心が'弱い'状態で、’地の果て’のようなところに
いましたが、そこにも『主に叫ぶ』と決心して
神様に力を尽くしてお祈りしました(1-2節)。
ダビデは、人生の最も絶望的な瞬間にも
神に対する完全な信頼の告白をしていまいた(3節)。
そして、ダビデは永遠に『神の幕屋』に住みたいと
告白しています(4節)。この言葉は、神と永遠に
親密な関係を続けたいと意味です。





*神はどんな方ですか?
神は私たちの避難所になさるし望楼になさる方です。
私たちが受けるすべての苦しみと難しさは、
神の許しと摂理の中で起こるためです。
私たちが苦難の中にいるときにすることができる唯一の事は
避難所であられる神様は私達の心情を告白して、
神様を頼りにすることです。




*私に学ぶべき教訓
ダビデにアブサロムは、誇り高き息子だったが、
アブサロムのため、大きな傷や裏切りを経験しながら
ただ主だけが、最も大事な方だと告白し、
主を頼るようになりました。
唇には、『主は私の避難所』と告白するが、
目に見えるの名誉と富、人を頼りにして
そこに避けてはいませんか?